캘리포니아 주의 심각한 주 예산 적자의 어려움 속에 커뮤니티의 아이들, 저소득층 아이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결국 문제의 해결은 건강하게 자라야 할 아이들의 의료 혜택 중단 보다 다양한 주 재정 인상 대책으로 커뮤니티와 정책 입안자의 책임이 절실히 필요 한 때 이다. 현재 지역사회의 다양한 단체들이 헬시패밀리 보험을 지켜내기 위해 어린이 보험이 필요한 사례 및 사연들을 모집하여 주 정책 입안자에게 알리고 있다. 민족학교에서도 폐지 위기에 놓인 헬시패밀리 복원을 위해 부모님의 사연을 주 정책 입안자에게 알리는 활동을 전개 한다. 헬시패밀리 의료 보험이 필요한 부모는 323. 937.3718 민족학교의 박양희씨에게 연락하면 된다.
이민자 권익
오는 22일 토요일 저녁 6시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위한 2009 문화의 밤'이 열린다.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미래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문화행사이다.
민족학교의 2009년 8월 소식지입니다.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위한 2009 문화의 밤, 우리 아이들을 위한 부모님 8월 모임, 예산 삭감 저지 활동, 의료개혁 활동 이 실렸습닏다.
2009년 가을, 청소년들은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디씨에서 열리는 [2009 시민 참여의 날: 함께 여는 세상]에 참여하여 정책입안자들에게 이민 청소년의 삶과 바램을 알리고, 커뮤니티의 의견을 전달하게 됩니다.
청소년들이 직접 연방 의회를 방문하여 정책 결정 과정 및 의회/행정부에 대해 직접 배우고, 이민자 커뮤니티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들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며 미래의 시민으로서 교육을 받게 될 이번 행사에 소중한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일시: 2009년 8월 22일 토요일 PM 6시
장소: 중앙루터교회 987 S. Gramercy Pl LA, CA 90019
문의 : 민족학교 이정희
일시 : 8월5일 수요일 오전 10시30분
장소 : 민족학교 ( 900 Crenshaw Blvd.,Los Angeles, CA 90019)
문의 : 민족학교 이민자 권익 옹호 담당 이정희 ( 323-937-3718 )
삭감의 소용돌이에서 희생을 당하는 것은 우리의 아이들이다. 이번 예산 삭감은 결코 해결 방안이 될 수 없다. 의료비용이 높아지면 가정 단위의 경제 생활도 어려워 지며, 결과적으로 소비 심리를 위축시켜 경제 성장이 둔화 되는 악순환만 되풀이 될 뿐이다. 이번 기회에 우리 커뮤니티는 주 예산 제도 개혁을 통해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변화를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
일시 : 7월 29일 수요일 오전 10시30분
장소: 민족학교
(900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문의: 민족학교 의료 권익 캠페인 코디네이터 Stella Kim (323-937-3718)
현재 민족학교에서는 드림법안 통과를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드림엽서 서명 캠페인, 연방 의원방문, 전화 걸기, 팩스 보내기, 9월 17일 워싱턴 DC에서 크게 펼쳐질 시민참여의 날 등의 활동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 글을 읽는 누구라도 관심만 있으면 함께 참여 할 수 있다. 드림법안을 위해 한인 커뮤니티 전체의 힘들이 모아 질 때만이 꿈이 이루어 지는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보도자료)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와 가입단체-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 로스엔젤레스 민족학교-는 나폴리타노 국토안보부 장관의 사회보장국 정보 불일치 편지(노매치 레터) 정책 철회 발표에 환영의 의사를 표했다. 불일치 편지 정책은 노동자의 정보를 사회보장국 정보와 비교하여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이를 통보하는 편지를 고용주에게 발송하고 국토안보부의 지침대로 대응하지 않는 고용주에게 책임을 묻는 정책으로 여러 가지 오류에 대한 우려로 인해 법원으로부터 실행 중지 명령을 받은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