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민족학교 활동에 관심과 애정으로 후원해 주심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민족학교에서는 청소년들의 꿈을 지키고 희망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오는 8월 22일 토요일 오후 6시 중앙루터교회 ( 987 S Gramercy Pl)에서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위한 2009 문화의 밤’을 마련하고, 커뮤니티의 애정 어린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민족학교는 커뮤니티의 희망인 청소년이 이민 신분이나 재정적인 이유로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가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사회를 배우고 동시에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름 청소년 학교와 사회활동가 (인턴쉽) 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9년 가을, 청소년들은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디씨에서 열리는 2009 시민 참여의 날: 함께 여는 세상에 참여하여 정책입안자들에게 이민 청소년의 삶과 바램을 알리고, 커뮤니티의 의견을 전달하게 됩니다.
청소년들이 직접 연방 의회를 방문하여 정책 결정 과정 및 의회/행정부에 대해 직접 배우고, 이민자 커뮤니티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들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며 미래의 시민으로서 교육을 받게 될 이번 행사에 다시 한 번 소중한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청소년들의 미래는 곧 우리 한인 커뮤니티의 미래이며, 더 나아가 미국의 미래입니다. 커뮤니티의 후원은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올바른 시민의식을 가진 커뮤니티의 미래를 일구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첨부한 후원 양식(Word) 과 광고후원 양식(PDF)을 참고하시고, 후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민족학교 이정희 에게 연락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민족학교 사무국장 윤대중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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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2009 문화의 밤
일시: 2009년 8월 22일 토요일 PM 6시
장소: 중앙루터교회 987 S. Gramercy Pl LA, CA 90019
미래의 꿈나무 교육의 장: 민족학교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사회 봉사 및 여름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나와 우리 사회라는 주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을 제공합니다.
시민참여의 날: 9월 시민의 날을 맞아 청소년 및 지역 사회 주민들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 디씨 의회를 방문하여 연방의회 역할 및 운영에 대해 배우고 이민자 커뮤니티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을 정책입안자에게 알리는 활동을 합니다
청소년 교육 지원: 이번 2009년 문화의 밤을 통해 청소년 및 다양한 문화패의 공연과 맛있는 저녁을 즐기시고,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은 청소년 교육 활동 및 이번 9월 워싱턴 디씨에서 열릴 시민참여의 날 경비로 사용 됩니다.
주최 : 민족학교(KRC)
주관 : 나성한인문화패 한누리, 장구학당, 우리아이들을위한부모님모임(PAC), 가주보건리더모임(CHP), 대학생드림팀모임, 여름청소년학교
후원 :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
문의 : 민족학교 이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