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다민족 다세대로 이루어진 학생, 부모, 어린이, 연장자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로스 앤젤레스 시 중심지역 18마일을 직접 걸어 이민개혁의 긴급성을 알렸다.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남가주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서울국제공원에서 출정식을 가진 후 다운타운과 로스 앤젤레스 동부 살라자르 공원을 돌아서 한인타운 월셔와 웨스턴가에서 마무지 집회를 가지는 대장정을 펼쳤다.
이민자 권익
2010년 2월 27일 (토) 오전 8시 –오후 5시 30분
출정식: 8:00 am서울국제공원(3250 San Marino St, LA, CA 90006), Irolo St 과 San Marino St 교차지점
문의: 박지원/김용호213.973.3330, jpark [at] nakasec.org
Ø 일 시: 2010년 2월 23일 (화) 오전 10시 분
Ø 장 소: 민족학교 (900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일 시: 2010년 2월 19일 (금) 오전 11시-오후 8시
장 소: 민족학교 (900 S. Crenshaw Blvd., Los Angeles)
* 취재하시기 좋은 시간은 인파가 몰리는 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그리고 오후 7시 경입니다.
일시 : 2월11일 목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장소 : 민족학교 ( 900 Crenshaw Blvd.,Los Angeles, CA 90019)
올해 민족학교는 이민 개혁을 통해 미국 경제를 되살리고 미국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 입니다. 저희와 함께 하는 후원자 및 회원들은 올 초부터 이민 개혁을 위한 지역 사회 교육, 의원 방문, 집회 및 언론 홍보를 통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는 이민 개혁의 목소리를 정책 입안자에게 전달 할 것 입니다. 또한 아래와 같은 활동을 통해 여론을 움직이고 일반 대중의 마음에 호소 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소중한 후원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이에 민족학교는 이번 2월 19일 (금)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민족학교 건물에서 “이민자 권익 하루 식당” 행사를 통해 기금을 마련 합니다. 이날 꼭 오셔서 저희들이 직접 요리한, 영양가와 맛이 넘쳐나는 식사를 맛 보시길 바랍니다.
2010년 1월 1일부터 4명의 학생들은 공정하고 인도적인 이민 개혁과 드림 법안의 통과를 위해 플로리다에서 워싱턴 디씨까지 1,500마일을 걸어가는 꿈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여정을 지지하는 연대 행진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월 27일, 수 백 여명의 학생, 부모님, 연장자 그리고 노동자가 함께 모여 우리가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꿈을 향한 여정”을 가질 것입니다.
2010년 2월 27일 (토요일) 오전 8시 - 오후 5시 30분
마틴 루터 킹 목사는 어느 날 자신의 네 자녀들이 자신의 피부 색깔로 인해 차별 받는 나라가 아니라 자신의 인성을 존중 받는 나라에서 살게 될 것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민권 운동은 인종 차별 철폐뿐만이 아니라 여성 인권과 모든 차별 받는 소수 그룹들의 권익 신장에 크게 기여 해 왔다. 그러나 이민자들은 아직도 미국에서 살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도자료) 이민자 권익옹호 활동가들이 국토 안보부 본부 앞에서 이민자 커뮤니티가 원하는 “국정 우선과제”를 밝힌다.
일시: 2010년 1월 26일 목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장소: 국토 안보부 본부 (500 12th Street SW, Washington, D.C. 20536 * L’Enfant Plaza Metro 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