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시카고에 거주하는 19세의 리고 파디야라는 이름의 서류미비 대학생아 추방되기 6일 전 국토 안보부의 극적인 특별 조치로 1년 추방 연기 통보를 받았다. 파디야는 6살 때 보다 낳은 삶을 위해 미국으로 이주 하였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일리노이 주립대학에서 법을 공부하는 학생이다. 파디야의 추방을 막기 위해 시카고를 비롯해 전국 수 천명의 이민자 청소년들은 국토안보부에 전화, 이메일과 팩스로 편지를 보내 추방 중단을 촉구하였고, 지역구 연방 하원의원 또한 특별 법을 상정하여 오바마 행정부의 선처를 호소 하였다.
이민자 권익
민족학교에서 2010년도 가을 학기 신입생으로 입학하는 서류미비 학생들의 거주자 학비혜택 신청서 작성 방법과 대학 입학 지원서 작성방법 세미나를 갖습니다.
일시 : 10월30일 (금요일) 오후 6:30 부터 8:00시까지
장소 : 민족학교 ( 900 S. Crenshaw Blvd, Los Angeles )
문의 : 민족학교 이민자 권익옹호 담당 이정희 ( junghee [at] krcla.org, 323-937-3718 )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사무국장 이은숙)는 10월 15일(목) 북가주 산호세 지역 산타 클라라 대학에서 열린 이민 개혁 촉구 집회에 참석했다. 자넷 나폴리타노 국토안보부 장관의 산타 클라라 대학 방문에 맞춰 개최된 이 집회에는 민족학교와 미교협을 포함해 남가주에서 약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캘리포니아 뿐 아니라 오레건, 워싱턴, 아이다호 주 등 모두 500여명이 참석해 나폴리타노 장관에게 단속이 아닌 이민 개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2009년 10월 15일, 자넷 나폴리타노 국토안보부 장관이 북가주 산호세 산타 클라라 대학에서 공로상을 받고 이민 단속의 추후 전망에 대해 연설을 하게 됩니다. 이에 이민자 단체들은 산호세에 모여 행진과 집회를 가지고 이민 단속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인도적 이민개혁을 촉구할 것입니다.
일시 및 장소 : 2009년 10월 15일 (목요일)
기자회견: 오전11:30
Somos Mayfair 사무실 앞 (주소: 370-B S. King Rd. San José, CA 95116)
행진 및 집회: 오후 5시
Lafayette Park (주소: El Camino Real & Lafayette St, Santa Clara, CA 95050)
문의: 민족학교 이정희 (우리말) 사무실: 323-937-3718 이메일: junghee [at] krcla.org(우리말), 미교협 Olivia Park/박지은 (영어) 사무실: 323-937-3703 이메일: opark [at] nakasec.org
이 모임을 통해 주 정부 예산 삭감이 우리 커뮤니티에 어떠한 피해를 끼쳤는지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예산 위기의 근원을 직시하며 그 문제를 해결 해 나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행동이 필요한지에 대해 의견을 모읍시다!
10월 17일 (토요일) 오전 9:30-오후 1시
장소: Camino Nuevo Charter Academy 고등학교
주소: 3500 W. Temple St, LA CA 90004
Beverly, Virgil, Silver Lake, Temple 의 교차 지점
(인근 지하철 역: Beverly/Vermont 역)
일시 : 9월29일 화요일 오전 10시30분
장소 : 민족학교 ( 900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문의 : 민족학교 이민자 권익 옹호 담당 이정희 ( 323-937-3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