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가 한인타운에서 개최되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차압 방지 상담 행사에서 한인 주택소유주들을 돕는다. 11월 17일 토요일 개최되는 상담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자사 모기지 소유주들 중 모기지 페이먼트를 납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 소유주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써,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융자 조정 상담가들이 직접 주택소유주들을 만나 차압을 피하기 위한 상담과 융자 조정 신청을 접수받는다. 상담을 받기 원하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 모기지 주택소유주들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하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보도자료
(보도자료) 전국 아시안 태평양계 아메리칸 커뮤티니 개발 연합(National Coalition for Asian Pacific American Community Development, 이하 National CAPACD)에서 실시한 선거 전야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선거에서 아시안 아메리칸의 72%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지지한 반면 미트 롬니 후보 지지는 26%로 나타났다. 또한, 설문조사 결과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에 우호적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오바마 대통령에 대해서는 47%가 그렇다고 답변하였고, 롬니 후보에 대해서는 14%가 그렇다고 답변했다.
- 아시안 아메리칸 유권자는 정부가 모든 아메리칸을 위한 의료 보험 헤택을 제공해야 한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0%는 정부가 의료 보험을 제공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 아시안 아메리칸 유권자의 57%는 서류미비 이민자에게 시민권 취득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답변한 반면 26%만이 반대한다고 답변했다.
- 아시안 아메리칸의 35%는 서류미비 청소년들의 추방을 중지하는 조치 이후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가 더 강화되었다고 답변했다.
- 캘리포니아 거주 아시안 아메리칸 유권자의 73%는 학교와 대학, 그리고 복지 혜택 예산을 위한 증세안인 주민발의안 30번을 지지했다.
(보도자료) 민족학교는 11월 7일 기자회견을 갖고 11월 6일 선거날에 한인감리교회, 서울국제공원, 월셔초등학교 등 한인타운 8개 투표소에서 집계한 7,000명 유권자의 투표율을 공개했다. 민족학교는 이들 투표소에서는 한인 투표율이 약 54%에 육박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민족학교에 따르면 이 투표율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소수민족의 투표참여율이 소수민족의 유권자 등록률에 못 미친다라는, 투표점유율이 (vote share) 낮다는 오래 된 정치 현상이 깨졌다는 점이다.
이들 8개 투표소에 등록 된 한인 유권자는 1,944명으로서 전체 유권자 7,044명 중 27.6% 에 해당하며, 실제로 투표한 유권자 중에서는 29.2%의 유권자가 한인이었다. 높은 투표율에 힘입어 실제 유권자 수보다 더 큰 목소리를 낸 것이다. 한인타운에서 유권자 비율보다 투표자 비율이 더 높은 인종 그룹은 한인과 백인 (유권자 27.1%, 투표자 28.8%) 밖에 없다.
(보도자료) 2012년 11월 6일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로스앤젤레스와 오렌지 카운티의 유권자 6,441,438명 중 856,800명이 11월 4일 일요일 기준으로 우편투표를 마친 것으로 드러났다. 한인 유권자는 108,610 명 중 20,249 명이 (19%) 우편 투표를 마쳤다. 민족학교는 47,000명의 한인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주민발의안 30번 통과 전화걸기 캠페인을 펼치는 가운데 투표를 아직 안 한 유권자들에게 홍보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선거국과 오렌지 카운티 선거국에서 최신 우편투표 현황 자료를 입수해 정리하고 이를 발표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선거국: (562) 466-1323, lavote.net
오렌지 카운티 선거국: (714) 567-7600, ocvote.com
민족학교 선거문의 라인: (323) 680-5709
한인타운 투표소 지도: krcla.org/ko/Polling_Sites
(보도자료) 2012년 11월 2일 아시안 태평양계 정치인 6명이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엠프레스 파빌리온 식당에서 주민발의안 30번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가주조세형평국 베티 이 이사 (제1지역-캘리포니아 북동부 해안), 워렌 푸루타니 주 하원의원 (55번 하원구역 - 롱비치), 마이크 잉 주 하원의원 (49번 하원구역 - 몬테레이 팍), 캐롤 루 주 상원의원 (21번 구역 - 파사데나), 테드 루 주 상원의원 (28번 구역 - 토렌스), 알 무라수키 토랜스 교육구 이사와 민족학교 윤대중 사무국장을 비롯해 아태법률센터, APIsCAN, APAIT, Thai CDC 등 아태계 단체장들이 유권자들에게 주민발의안 30번 지지를 촉구했다.
테드 루 상원의원은 특유의 재치를 발휘해 "나는 사실 이 자리에서 고백 할 것이 있다. 나는 주민발의안 30번을 지지하지만 이해관계(conflict of interest)가 얽혀 있기 때문에 순수한 마음으로 지지하는 것이라고는 할 수 없다. 왜냐하면, 나는 두 아이를 공립학교에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공립 교육을 살리기 위해 발의안 30번이 필요하다. 주민 발의안 30번을 지지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다. 꼭 이번 선거에서 찬성을 해 달라" 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필드폴은 2012년 11월 1일 주민발의안 30번에 대한 최신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설문 조사는 캘리포니아 주 전체 1,912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서, 이 중 82% 인 1,566명이 투표율이 높은 유권자이다. 전체적인 발의안 지지율은 48%이며 반대가 38%, 결정을 보류한 중간층 유권자가 14%를 차지했다.
만일 선거가 이 결과대로 치루어질 경우 1) 마음을 정하지 못한 중간층 유권자들이 발의안 30번에 대해서는 기권하거나, 2) 중간층의 지지율이 찬반 비율 대로 나누어지거나, 3) 중간층이 모두 찬반 한쪽으로 기우는 경우를 상정 할 수 있으며, 1번과 2번 시나리오의 경우 주민발의안이 56%의 지지율로 통과되며, 3번의 경우 중간층이 모두 반대 쪽으로 기울 경우 부결 된다.
National CAPACD의 시민참여프로젝트는 민족학교를 포함하여 전국에서 25 여 개의 아태평양 단체들의 시민 참여 역량 강화를 위해 기금, 교육 그리고 기술 지원 활동을 펼치고자 시작되었다. 25여개의 단체들은 아태평양 유권자들의 시민참여를 높이기 위해 유권자 등록, 교육, 선거독려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태평양계가 성공한 소수민족이라고 하는 것은 제대로 혜택 받지 못하는 아태평양계 커뮤니티의 현실을 무시하는 잘못된 인식이다”라고 National CAPACD의 사무국장 리사 하시가와는 밝혔다. “2백 여 만 명 이상의 아태평양계 어메리칸은 연방빈곤율 미만의 어려움 속에 생활하고 있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의료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고, 1백 2여 만 명의 서류미비자이며, 그리고 2 백 여 만 명의 사람들은 가족 재결합을 위해 가족 이민 신청을 20년 넘게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다. 쉽게 말하면 이번 11월 6일 선거는 이들의 삶에 중요하게 영향 미치는 여려 이슈들에 대한 아태평양계의 입장과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중요한 선거라고” 하시가와 사무국장은 강조 했다.
(보도자료) 캘리포니아 주 우편 투표 신청 마감일인 10월 30일 화요일에 맞춰 민족학교가 11월 6일 선거 당일 시간을 내기 어렵거나 선거 날 긴 줄에서 기다릴 수 없는 유권자를 위한 우편 투표 신청 촉구에 나섰다.
LA에 위치한 민족학교는 10월 29일 월요일과 10월 30일 화요일 아침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유권자들을 위해 우편 투표 등록을 돕는다. 민족학교는 900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에 위치해 있다. 오렌지 카운티 유권자들은 오후 5:30분부터 8시까지 721 N. Euclid St. #307, Anaheim, CA 92801에 위치한 Dr. Sang Il Kim 오피스에 우편 투표 등록 양식을 두고 가면 된다.
(보도자료) 민족학교는 11월 6일 선거 날 시간을 내기 힘든 유권자들을 위해 우편 투표 신청 촉구에 나섰다. 우편 투표 신청 마감일은 10월 30일 화요일이다.
민족학교 이대인 시민참여 코디네이터는 “2012년 선거에서 한인 유권자의 투표율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 할 것이며, 우리들이 캘리포니아 주의 예산과 교육 이슈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 할 것이다” 라고 강조하며 “한인 유권자들은 주민발의안 30번의 지지를 통해 초·중·고 교육을 보호하고, UC 학비가 $2,400 인상 되는 것을 방지 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보고자료) 독립적인 차압 절차 검토와 가능한 보상금의 신청 마감일이 12월 말로 다가옴에 따라, 민족학교에서는 우리말로 신청 자격요건과 검토 절차를 안내하고 신청서 작성을 돕고 있다.
민족학교는 우리말로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연방도시주택개발국(HUD)로부터 공인된 상담기관이다. 민족학교에서는 독립적인 차압 절차 검토 신청 마감일 전에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접수된 독립적인 차압 절차 신청서는 독립 컨설턴트에 의해 검토되며 은행의 참여는 배제된다. 이 독립적인 차압 절차 검토는 잘못된 서류 처리나 은행의 오류에 의한 차압에 대해 보상금을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