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족학교,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 치를라 등 캘리포니아의 이민자권익·교계·노동계 단체들은 6월 27일 정오에 베이커스필드의 케빈 맥아르티 연방 하원의원 (Kevin McCarthy; 공화·23지구) 사무실 앞에서 집회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집회는 56개 단체의 연합체인 캘리포니아 주 이민개혁 연합(California Table)이 주최하는 것으로, 미국 공화당이 7월 10일 워싱턴 DC 에서 이민개혁을 논의한 후 이어서 지속적인 압력을 행사하기 위해 준비된 일련의 행사 중 일부이다.
보도자료
(보도자료) 민족학교(사무국장 윤희주)가 오렌지 카운티 사무실에서 유권자 등록 및 우편 투표 등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민족학교 오렌지 카운티 사무실은 사전 예약을 통해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에 걸쳐 커뮤니티 지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민족학교 오렌지 카운티 사무실은 309 N Rampart St, Orange CA 92821에 있다. 이 사무실은 오렌지 카운티 노동 연맹 건물에 입주해 있으며 오렌지 카운티의 챕맨 에비뉴와 램파트 스트릿 교차로 근처에 위치해 있다. 5번 고속도로 (시티 드라이브 출구) 또는 57번 고속도로 (오렌지우드 출구)를 통해서도 접근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이메일 orangecounty [at] krcla.org, 전화 (714) 869-7624, 또는 온라인 신청 www.krcla.org/oc/을 통해 할 수 있다.
(보도자료) 민족학교, 오렌지 카운티 노동연맹, 오렌지카운티종교커뮤니티협의회(OCCCO)등 커뮤니티·노동계·종교계 단체 회원 60명은 7월 2일 오전 11시에 오렌지 카운티 브레아 시 소재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의원 (39 지구·공화)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 및 집회를 갖고 39 지구 (풀러튼, 로랜드 하이츠, 브레아, 다이애몬드 바, 부에나 팍) 수백명 주민 및 유권자들의 이민개혁 지지 서명 용지를 전달했다. 연사들은 자신의 이민자 이야기를 나누고 로이스 의원에게 이민개혁 지지를 촉구하며 한국어, 스페인어, 및 영어로 구호를 외치는 시간을 가졌다.
(보도자료) 민족학교는 7월 8일부터 한국 전통 문화 소개 및 커뮤니티 권익을 취지로 4주 풍물 워크샵을 진행한다. 풍물 워크샵에는 나이 제한 없이 모든 참가자들에게 열려있으나 특히 지속적 참여가 가능한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의 참여를 권장한다.
강사: 민족학교 한누리 풍물패 김준 원장
강의 시간: 7월 8일 부터 8월 3일까지 월요일과 목요일, 5:30-7:00pm
장소: 민족학교(900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수강료: $50
참가 방법: 첫 주 수업에 참가하거나 또는 이대인에게 연락 (dayne [at] krcla.org krcla.org/3117)
(보도자료) 6월 27일 목요일 제리 브라운이 2013-2014년 메디칼 확대와 치과 치료 복원에 최종 서명을 하였다. 현재의 메디칼 수혜자와 2014년 의료 개혁 영향으로 새로운 메디칼 자격 요건이 되는 수혜자들의 혜택은 다음과 같다.
o 재산에 대한 검사 없이 수입만으로 메디칼 자격 결정을 하며 수입 자격 요건은 연방 수입 빈곤선의 138%까지이다. 따라서 연방 빈곤선의 138%까지는 메디칼 자격이 되면 139%-400%에 해당하는 캘리포니아 주민은 Covered California의 의료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민족학교 산하 연장자 권익 옹호 모임인 가주 보건 리더 모임이 6월 28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며 이 번 모임에는 카운티 정신 건강국의 안 정영 코디네이터가 참여하여 노년기 정신 건강과 관련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소: 민족학교 900 S. Crenshaw Blvd
시간:6월 28일 오전 10시
민족학교(사무국장 윤희주)는 오는 6월 26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차압 방지 및 연방정부 융자 조정 프로그램”에 관한 설명회를 민족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차압의 위기에서 주택소유주가 알아야 할 전반적인 정보와 더불어 연방정부의 융자 조정 프로그램인 HAMP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설명회에 관한 문의는 민족학교 323-937-3718 조경원에게 하면 된다.
(보도자료) 민족학교는 2013년 6월 12일 오렌지 카운티 노동조합 연맹과 협력 관계를 맺고 사무실 공간을 임대해서 오렌지 시에서 봉사 및 커뮤니티 권익 활동을 시작했다. 민족학교는 메디케어 파트 D, 시민권 신청, 유권자 등록, 서류미비 학생 대학 입학, 차압 상담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6월 15일부터 8월 9일까지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든 서비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 된다.
방문 예약: (714) 869-7624 krcla.org/oc
(보도자료) 민족학교의 한인 대표단 42명은 "가족과 함께”를 표어로 내건 이민 개혁 아태계 전국 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6월 4일 화요일 오전에 로스 앤젤레스를 출발했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와 민족학교 및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 등 전국 10개 단체가 주최하고 20개 단체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20개 주에서 수백명의 아태계 구성원들이 참여하고 이민자의 이야기 나누기, 의원 방문, 연방 의회에서 집회 등 활동을 통해 이민개혁과 가족 이민을 지키기 위한 운동을 만들어나가고자 한다.
(보도자료) 민족학교와 OCCCO (오렌지 카운티 교회 사회참여 단체)의 자원봉사자들은 4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일 오렌지 카운티 지역의 교회들과 비즈니스 그리고 슈퍼마켓을 방문 해 “우리는 미국의 주인” 이민개혁 광고 캠페인 모금 활동을 펼쳤다. 이 캠페인을 통해 민족학교와 OCCCO는 많은 주민들과 이민개혁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류미비자 합법화 (또는 시민권에 이르는 로드맵)이 오렌지 카운티 지역 사회에 이득이 되는 점을 설명했다. 주최 단체들은 5,474건의 이민개혁 지지 서명과 5천건의 소액 기부를 받아 6월 2일 일요일자 오렌지 카운티 리지스터 신문에 전면 광고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