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5일 로스앤젤레스 시 예비 선거 우편투표 자격 신청이 2월 26일로 마감됨에 따라 민족학교는 남은 기간 동안 우편투표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우편투표 권장 활동을 펼친다. 우편투표 용지는 3월 5일까지 로스앤젤레스 시 선거국에 도착해야 하기 때문에, 우편으로 투표를 하는 유권자들은 선거날 전 토요일 3월 2일 까지 투표용지를 보내면 안전하게 투표소에 도착 하여 유효 표가 된다. 미처 보내지 못했을 경우, 선거 당일에 투표용지 봉투를 인근의 투표소에 가서 우편함에 넣듯이 제출하면 된다.
보도자료
(보도자료) 2013년 2월 4일부터 로스 앤젤레스 유권자들은 우편투표 자격을 신청 할 수 있다. 시 주민들은 임기가 만료되는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시장의 후임을 선출하며 그 밖에도 다른 시 선출직과 주민 발의안에 대해 결정을 하게 된다. 경선은 3월 5일 열리며 본선은 5월 21일 열린다.
이미 유권자 등록과 영구우편투표 신청을 한 유권자들은 자동적으로 우편투표용지를 받게 되며, 별도로 우편투표 자격을 신청 할 필요가 없다. 유권자들은 또한 이번 선거에서만 일회성 우편투표 자격을 신청 할 수 있으며, 또는 영구우편투표 자격을 신청 할 수 있다. 영구우편투표 자격 유권자들은 선거 때마다 우편으로 투표를 할 수 있게 된다.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은 이는 이번 기회에 등록을 하고 유권자등록용지를 통해 우편투표 자격도 신청 할 수 있다.
(보도자료) 오늘 아침, 오바마 대통령은 수 천 명이 운집한 네바다주 델 솔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이민 개혁 원칙을 발표하였다. 오늘 연설에서 대통령은 시민권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가족 이민 비자 적체 시간 단축을 포함한 이민 시스템의 개선 등 이민 개혁의 몇 가지 원칙을 밝혔다. 이 연설은 어제 발표된 상원 지도자들이 합의한 초당적 이민개혁안에 따른 것이다.
이 행사에 참석한 대표 중에는 서류미비 학생으로 추방유예조치를 통해 최근 노동허가서를 받은 케빈 이씨가 함께 하였다. “나는 추방유예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저희 부모님은 추방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속에 살고 있다. 저를 키우시고 우리 커뮤니티를 발전시키기위해 그분들은 모든 인생을 바쳤다. 우리가 모두 함께 가족으로 살 수 있는 이민 개혁이 필요하다.” 라고 케빈씨는 말하였다.
[audio:2013/2013-01-29-immigration-reform.mp3]
기자회견 녹음본: 기자회견 녹음본 MP3 다운로드
(보도자료) 민족학교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세금보고 대행 서비스를 시작한다. 1991년부터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무료로 세금 보고를 대행해주고 있는 민족학교는 연방국세청의 VITA 파트너로서 모든 세금 보고를 이파일링을 통해 무료로 돕고 있다.
W-2 수입이 있는 사람에 한하여 소유한 주택이 없고 이자 수입이 500달러 미만이며, 4인 가족 기준 2012년 총소득이 $57,625 (1인 $27,925, 2인 $37,825, 3인 $47,725) 미만이면 무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 문의는 323-937-3718로 하면 된다.
민족학교가 2013년 선거참여 독려활동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민족학교는 10명의 활동가를 선발 해 2013년 로스 앤젤레스 시 선거에서 유권자 등록 및 한인 유권자 투표참여 독려 활동을 펼친다.
관심있는 이들은 민족학교 http://krcla.org/ko/Campaign 에서 신청서를 작성 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일은 2월 13일이며, 신청자들은 의무적으로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야 한다. 문의: (323) 937-3718 dayne [at] krcla.org
(보도자료) 최근 어린이 의료 보험인 헬씨 키즈(Healthy Kids Program)와 헬씨 패밀리(Healthy Families Program)상의 여러 변경 사항으로 혼동이 있었다.
최근 변경 사항은 재정 부족 문제로 6세 미만의 어린이만 보험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고 6-18세에 해당하는 어린이는 더 이상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으므로 Los Angeles에 거주하는 어린이는 카이저 보험으로 옮길 수 있다. 해당 지역의 카이저 보험이 열려 있는지 알아 보려면 1-800-255-5053으로 전화 하면 된다.
민족학교가 캐런 배스 하원의원이 오는 1월 26일 크린샤 크리스찬 센터에서 개최하는 “모기지 구제 타운 홀 및 상담회”에 참여하여 일대일 상담을 제공한다. 이번 타운 홀 및 상담회에는 민족학교를 비롯한 연방주택국(HUD) 공인 상담기관들의 상담가들이 일대일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와 체이스, 시티은행 등 주요 은행들과 직접 상담을 할 수 있다.
이번 타운 홀 및 상담회와 관련된 문의는 민족학교 323-937-3718 또는 캐런 배스 하원의원 지역 사무실 323-965-1422로 하면 된다.
(보도자료) 민족학교가 2013년 1월 18일 부터 격주로 매달 첫째 금요일 및 셋째 금요일 마다 대학에 지원하는 서류미비자 학생들을 위해 주민학비 AB540법과 캘리포니아 드림법 무료 설명회를 연다.
워크샵 마다 참여 인원이 20명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사전에 전화로 예약이 필요하다.
예약 문의: (323) 680-5725 hyunkyu [at] krcla.org
장소: 민족학교 사무실 900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9가와 올림픽)
시간: 매달 첫째 및 세번째 금요일 오후 6시-7시 (1월 18일, 2월 1일, 2월 15일, 3월 1일)
(보도자료) 민족학교는 오는 12월 20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독립적인 차압 절차 검토”에 관한 설명회를 민족학교에서 개최한다.
독립적인 차압 절차 검토란 2009년과 2010년에 차압 절차가 진행되었던 모기지를 정부가 지정한 제 3기관이 재검토하여 차압 절차가 은행의 규정 위반으로 진행되었고 이로 인한 재정 손실이 발생한 경우 보상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설명회에 관한 문의는 민족학교 323-937-3718로 하면 된다.
(보도자료)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는 오는 12월 1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부터 민족학교 강당에서 무료 시민권 신청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 날 행사에서는 시민권 신청서 작성은 물론 시민권 사진 촬영, 이민변호사 상담 등도 무료로 제공하며,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12월 1일, 무료 시민권 신청 워크샵에서 도움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민족학교 323-680-5709로 연락하면 예약과 동시에 필요한 구비 서류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전화 연결이 안될시엔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