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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들을 위한 열린 공간: 자신만만 코리안아메리칸 LA법률보조재단 조앤 리 변호사
코리아타운 데일리 10-3-07 B2
koreatown-daily-10-3-07-b2.pdf
사진: 조앤 리 변호사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무료로 도움을 주는 LA법률보조재단에서 일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재단을 소개하고 있다.
보 도 의 뢰 서
10-2-07-dream-press-release.doc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
제 목: SB1 촉구를 위한 시위 참가에 관한 보도의뢰서
안녕하십니까?
이민사회의 애환을 담고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애쓰시는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노매치레터 단속안 이제 그만: 한인 단체들 항의 서한
코리아타운 데일리 10-1-07 B1
한인 단체들이 '노매치레터 단속안' 저지에 나섰다. LA 한인상공회의소 등 한인타운내 8개 단체는 지난 27일 국토안보부에 노매치레터를 이용한 '서류미비자 채용 고용주 단속규정안'에 반대하는 항의서한을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지난달 27일 발표했다. 3일 집회와 기자회견을 가진 뒤 사회보장국에 전달 될 서한에는 '단속 규정안이 통과되면 인종차별적 불심검문, 노동자의 부당해고 등이 만연하게 되고 전국적으로 큰 혼란이 일어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단속규정안이 커뮤니티 경제발전에 심각한 저해 요인이 된다는 점을 강조해 단속안 폐지도 요청한다.
취재 요청서
수 신 : 로스앤젤레스 동포사회 언론기관
발 신 :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이하 미교협), 이민자권익담당 배 배키
날 짜 : 2007년 10월1일 (월)
제 목 : 사회보장국 불일치 편지 법안 반대 집회
안녕하십니까? 민족학교, 미교협, 그리고 20여개의 시민, 이민자 단체들은 미국에 살고 있는 모든 노동자, 고용인의 권리를 위태롭게 하고 있는 사회보장국의 불일치편지 반대 집회를 10월3일 수요일 한인타운 내에 위치하고 있는 사회보장국 건물 앞에서 집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집회 이후 사회보장국 리저널 커미셔너(Regional Commissioner)에게 여러 시민, 종교단체들의 서명이 되어 있는 항소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두 달 남은 UC 지원과 에세이 작성 이렇게 하라- 2007/8학년도 UC 지원 종합 가이드(II)
(일부 발췌)
http://usaedunews.com/
미주교육신문 Reporter [at] USAeduNews.com
많은 학생들이 동부의 아이비나 기타 명문대로부터 입학허가를 받고도 UC 대학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UC 대학별로 아름다운 캠퍼스, 훌륭한 교수진, 각 분야별 왕성한 연구활동, 특히 캘리포니아 학생들을 전폭 지원하는 운영방침, 그리고 무엇보다 열 개 대학들이 저마다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특화된 분야를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말못할 고민 털어내세요: LA법률보조재단 무료상담
koreatown-daily-9-28-07-b3.pdf
한인타운 내 식당에서 일하는 이정자씨는 최근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 남편이 사기를 당한 뒤 알콜 중독 증상을 보이면서 폭력을 휘둘렀기 때문이다. 법적인 상담을 받고 싶었지만 경제적 여유도 없을 뿐더러 가정사라 차마 말을 꺼내기도 두려웠다. 고민 끝에 이씨가 문을 두드린 곳은 LA법률보조재단이다.
수신: 존경하는 동포사회 단체장님 및 종교 지도자님께
발신: 민족학교 사무국장 윤대중,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이은숙
날짜: 2007년 9월 27일
endorsement-request-form-to-ka-orgs-and-churches-9-27-07.doc
존경하는 단체장님과 종교 지도자님께,
안녕하십니까? 민족학교와 미교협은 한국이민사회 그리고 미국에 살고 있는 모든 노동자, 고용인의 권리를 위태롭게 하고 있는 사회보장국의 불일치편지에 관한 항소서를10월3일 수요일 집회 이후 사회보장국에 전달할 예정이며, 이에 귀 단체의 협조를 구합니다. 부디 항소서에 귀 단체의 이름을 포함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 노동자 감금 폭행 고용주 ‘법의 철퇴’: NSW주 지방법원 10만 여 달러 배상 판결
시드니 뉴스 9-27-07
한인 노동자의 신분상의 약점을 이용해 신체적 위해와 추방 등의 온갖 고초를 겪게 한 한인타일업자 부부가 법의 철퇴를 맞았다.
지난 21일 시드니 지역 법원에서 진행된 한인 타일 노동자 김재식 씨에 대한 감금 및 폭행 사건에 대한 민사손해배상 청구심에서 제라티 판사는 피고인 ‘Kyo Group P/L의 송경자, 박진호 씨에게 총 96,788 달러의 손해배상금 지불할 것과 더불어 법적 비용 모두를 부담하라는 판결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