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법안 통과 촉구 대회
코리아타운 데일리 10-3-07 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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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교 (사무국장 윤대중)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사무국장 이은숙)는 지난 1일 새크라멘토 주청사 앞에서 열린 "드림법안(SB1) 통과 촉구 결의안 대회'에 참가했다. 한인 대표로 참가한 손그린씨 (사진)는 성명을 통해 "일반 학생들이 기말고사를 걱정할 때, 서류미비 학생들은 다음 학기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고민한다. 서류미비 학생들은 학자금 및 장학금 혜택 없이는 대학을 다니기 힘들다"며 드림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서류미비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비 보조 혜택을 보장하는 내용의 드림법안은 양원을 통과해 현재 주지사의 서명을 기다리고 있다. 주지사는 지난해 이와 비슷한 내용의 법안을 거부 한 바 있다.
박수진 기자 - 사진제공 민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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