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1 촉구를 위한 시위 참가에 관한 보도의뢰서

IMG_2420 2007년 10월 2일

보 도 의 뢰 서
10-2-07-dream-press-release.doc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
제 목: SB1 촉구를 위한 시위 참가에 관한 보도의뢰서

안녕하십니까?
이민사회의 애환을 담고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애쓰시는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족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는 지난 10월 1일 새크라멘토 주 청사 앞에서 열린 SB1 촉구를 위한 시위에 참가하였습니다.
이에 다음과 같이 보도의뢰를 하오니 기사화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 음 -----------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과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사무국장 이은숙, 이하 미교협)은 지난 10월 1일 새크라멘토 주 청사 앞에서 열린 SB1 법안 통과 촉구를 위한 시위와 기자회견에 참가했다.

캘리포니아 드림법안이라고 불리는 SB1 법안은 각종 학자금 및 장학금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서류미비 학생들을 위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법안으로 주 상원과 하원을 통과하여 현재 주지사의 서명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다.
이번 시위와 기자회견은 작년도에 상정되었던 유사 법안을 거부했던 주지사에게 SB1 법안에 서명하도록 촉구하기 위한 것으로써 캘리포니아 캘스테이트 계열 대학의 학생 80여명이 참가했다.

민족학교와 미교협의 시위 참가자 중 한 명인 손그린씨는 “일반 학생들이 학기 기말고사를 걱정하고 있을 때, 서류미비 학생들은 다음 학기 등록금을 고민해야 한다. 학자금 및 장학금의 도움 없이는 대학에 재학중인 서류미비 학생들과 가족들이 큰 부담을 져야만 한다”고 서류미비 학생들의 고충을 설명하며, “현재 캘리포니아 직업 41%가 대학 졸업자를 필요로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32%만이 충족되고 있는 실정이다. 캘리포니아의 경제를 위해서도 능력있는 서류미비 학생들을 위한 지원은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 법안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주지사의 서명을 촉구했다.

*** 별첨 : 기자회견 사진 (이메일에 첨부) 사진 가운데 초록색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이 손그린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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