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3년 7월 11일
기사 문의:
민족학교 윤희주. 사무실: 323-937-3718
Tom Webster (SEIU 521), Tom.Webster [at] seiu521.org
Jorge-Mario Cabrera (CHIRLA), jmcabrera [at] chirla.org
이민자 권익 단체들 맥아르티 의원 압박 나섰다
민족학교,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 치를라 등 캘리포니아의 이민자권익·교계·노동계 단체들은 6월 27일 정오에 베이커스필드의 케빈 맥아르티 연방 하원의원 (Kevin McCarthy; 공화·23지구) 사무실 앞에서 집회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집회는 56개 단체의 연합체인 캘리포니아 주 이민개혁 연합(California Table)이 주최하는 것으로, 미국 공화당이 7월 10일 워싱턴 DC 에서 이민개혁을 논의한 후 이어서 지속적인 압력을 행사하기 위해 준비된 일련의 행사 중 일부이다.
http://www.flickr.com/photos/krcla/9266203934/sizes/m/in/photostream/
캘리포니아 주 이민개혁 연합은 맥아르티를 포함한 15명의 공화당 의원의 경우 이민개혁 찬반 표결시 이들의 표를 움직일 수 있다고 분석하고 각 지역구에서 지속적인 유권자 교육 및 커뮤니티 조직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연방 상원이 6월 27일 이민개혁 법안을 통과 시킨 이후 전국의 이민자권익 단체들은 지역 별로 의원의 성향과 지역 주민 구성을 분석하고 하원에서 법안 통과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민자권익 단체들은 의회가 조속히 포괄적 이민개혁안을 통과시켜 대다수 유권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모두를 위한 시민권 취득의 기회, 가족 재결합, 노동자 보호 및 민권 보호의 원칙을 지켜낼 것을 요구하고 있다.
주최: Advancing Justice - LA, ACLU-San Diego, APALC, CARECEN-LA, Center for Community Change, CHIRLA, CLUE LA, JOB, Kern County Coalition for Citizenship, KRC, LA County Federation of Labor/AFL-CIO, Mi Familia Vota, MIV, NBOP, SEIU, SIREN, UFW, PACT San Jose, PICO California, UFW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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