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학교, 오렌지 카운티에서 직접 봉사 및 커뮤니티 권익 활동 시작

보도자료
2013년 6월 12일

기사 문의: 이대인 (714) 869-7624 dayne [at] krcla.org

민족학교, 오렌지 카운티에서 직접 봉사 및 커뮤니티 권익 활동 시작

민족학교는 2013년 6월 12일 오렌지 카운티 노동조합 연맹과 협력 관계를 맺고 사무실 공간을 임대해서 오렌지 시에서 봉사 및 커뮤니티 권익 활동을 시작했다. 민족학교는 2000년대 초부터 오렌지 카운티 지역에서 이민자권익 교육, 유권자 등록 및 선거 참여 홍보, 시민권 신청, 설문 조사 등의 활동을 펼쳐 왔으며, 오렌지 카운티 지역의 아시안·한인·라티노 인구가 급증하고 이민자 권익 이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역 사무실의 필요성을 느껴 이를 추진했다.

사무실이 자리잡은 오렌지 시는 한인 밀집 지역인 풀러튼/부에나 팍, 가든 그로브, 얼바인 등에서 접근이 용이하도록 중간 지점에 위치 해 있으며, 민족학교 LA 사무실의 실무진이 예약 받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렌지 카운티 사무실로 출근하게 된다. 민족학교는 메디케어 파트 D, 시민권 신청, 유권자 등록, 서류미비 학생 대학 입학, 차압 상담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6월 15일부터 8월 9일까지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든 서비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 된다.

사무실 주소: 309 N Rampart Street Suite A, Orange CA 92868 (오렌지 카운티 노동조합 연맹 내)
방문 예약: (714) 869-7624 krcla.org/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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