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족학교는 9월 22일 "민주주의의 축제"를 올해 슬로건으로 내세운 제 4회 전국 유권자 등록의 날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를 위해 6일의 홍보 기간 동안 로스앤젤레스, 풀러튼/부에나팍, 얼바인 지역의 마켓, 고등학교 및 대학 캠퍼스, 그리고 시민권 선서식에서 등록 및 홍보 활동을 펼치며 이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을 모집 중에 있다. 민족학교의 활동가와 연장자 회원들은 9월 17일 LA 한남체인 앞에서 유권자 등록 활동을 펼치고 기자회견을 열어서 커뮤니티의 관심과 자원봉사 참여를 촉구했다. 웹사이트 krcla.org/ko/vote 에서 한국어 또는 영어로 유권자 등록이 가능하며 자원봉사 문의는 323-937-3718 ext 7 으로 하면 된다.
보도자료
(보도자료) 민족학교는 9월 17일 시민권자의 날을 맞이하여 9월 17일(목) 및 18일(금) 저녁 시간 시민권 신청 행사를 실시한다. 17일은 LA 사무실에서, 그리고 18일은 부에나팍 사무실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시민권 신청과 더불어 저소득층 대상 이민국 수수료 면제 신청도 대행한다. 이 행사를 통해 시민권 신청을 하기 원하는 이는 전화나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을 하고 회원 가입을 하면 된다.
2015년 9월 22일, 다가오는 11월 선거를 위한 유권자 등록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미 전역의 50개 주에서 전국 유권자 등록의 날을 홍보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민족학교는 로스앤젤레스와 부에나팍에서 유권자 등록 이벤트를 가집니다.
2016년 선거가 대통령 선거임을 감안하여, 올해 유권자 등록의 날 주제는 "민주주의의 축제" 입니다. 모든 유권자들은 내년 선거에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해야 할 것입니다. 선거 참여의 첫 단계로 유권자 등록을 통해 이 권리를 행사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미 전역의 수많은 커뮤니티들이 전국 유권자 등록의 날이 유권자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가주 하원의장 존 페레즈, 지역 정치인 및 로스 엔젤레스 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제 19회 직업 커뮤니티 직업 박람회가 열린다.
추가 정보: LACommunityJobFair.com
시간: 3월 29일 오전 10시 오후 1시
장소 :LA Dodger Stadium, 1000 Elysian Park Avenue, Los Angeles, CA 90012
입장과 주차는 무료이고 Elysian Park Ave 와 Stadium Way 입구로 들어와야 한다.
민족학교는 2014년 3월 28일 금요일 오전 10시 민족학교 강당에서 세입자의 권리와 관련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Housing Rights Center"에서 담당자 Marisol Arzate 가 나와 세입자로 가질 수 있는 권리 및 발생 가능한 문제와 이에 대한 바른 대처와 방법 또한 임대인으로서 주의사항 및 세입자 관리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입니다. 예약은 필요하지 않으며 관심있으신 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민족학교는 2014년 여름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1) 이민자 권익 및 2) 의료권익 3) 시민 참여 총 3명을 모집하게 된다. 인턴은 풀타임으로 일하며 6월 16일부터 8월 22일까지 10주 동안 활동을 진행한다. 인턴십은 무급이며 대신 숙식이 제공 되며, 학점 연계 프로그램도 가능하다.
(보도자료) 민족학교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세금보고 대행 서비스를 시작한다. 1991년부터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무료로 세금 보고를 대행해주고 있는 민족학교는 연방국세청의 VITA 파트너로서 모든 세금 보고를 이파일링을 통해 무료로 돕고 있다.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 문의는 웹사이트 또는 전화로 할수 있다.
민족학교(사무국장 윤희주)는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2월13일(금) 저녁 6시 30분 민족학교에서 “두레(Lending Circle) 설명회 및 크레딧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7년부터 크레딧 교육을 포함한 재정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민족학교는 미국에서 경제 활동의 가장 기본이 되는 크레딧에 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크레딧 세미나를 개최한다.
두레는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프로그램으로써, 민족학교는 크레딧 등 무료 재정 교육과 더불어 실질적으로 크레딧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상부상조의 전통을 계승하여 커뮤니티에 새로운 경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게 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민족학교 323-937-3718 조경원 카운슬러에게 하면 된다.
워싱턴 디씨 – 1월 28일 화요일 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는 연두 교서에서 이번해를 “행동의 해”로 지칭하며 이민 개혁, 소득 불평등, 의료개혁법,그리고 아프카니스탄의 전쟁 종식 등을 언급하였다. 연설 내용 중에 경제 성장과 이민 문제를 연결하며 이민 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지지를 다시 확인시키고 의회에서 올해 안에 이 문제를 처리할 것을 촉구하였다. 22일간 있었던 금식 켐페인에 참여하였던 드리머 크리스티안 아빌라는 영부인의 초대로 연두 교서 발표장에 참석하였다. 이민 가족을 위한 금식 캠페인 전국 횡단을 발표한 바로 다음날 대통령은 이와 같은 연설을 한 것이다.
(보도자료) 워싱턴 디씨 - 매일, 1,120명이 추방되며 가족이 붕괴되고 있다. 매일, 가족들이 지난 8년에서 많게는 23년동안 기다려온 끝에 다시 가족과 함께 살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 중요한 시점에, 이민자 권익 단체와 시민들은 점점 더 강력하게 가족중심의 이민개혁이 실현되도록 열성을 다하고 있다. 연좌농성을 비롯하여 촛불시위 등의 시민불복종이 시민들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교협과 가입단체 엘에이 민족학교 및 시카고 마당집의 청소년들도 아태계의 이민개혁 염원을 알리고자 디씨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