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민자 권익 단체들의 연합체인 이민자 투표 참여 캠페인(Mobilize the Immigrant Vote - MIV)은 2011년 9월부터 11월까지 캘리포니아 주의 아시안 이민자 유권자를 대상으로 경제적 상위 1%에 대한 증세에 대한 의견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기회의 땅 아메리칸 드림을 되찾자"라는 제목이 붙은 이 설문조사를 주최한 아시안계 단체들은 MIV의 가입단체인 민족학교, Chinese Progressive Association (CPA), Services, Immigrant Rights, and Education Network (SIREN) 및 Filipino Advocates for Justice (FAJ)이며 설문 결과 아시안계 유권자의 절대 다수인 80%가 상위 1%에 대한 증세에 찬성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AutoPost to Twitter & Facebook
(보도자료) 민족학교 자원봉사자 및 대학생연합 아카시아 회원 9명은 3월 26일 오후에 LA 한인타운 한남체인에서 드림장학금 모금 및 올 30일 금요일 일일식당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일일식당 수익은 전액 대학생 연합 ‘아카시아’ 회원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쓰여지게 된다.
제이미 김 아카시아 공동회장은 "커뮤니티를 위해 힘쓴 아카시아의 젊은 청년 리더들의 장학금 마련을 위한 일일식당에 함께 해주셨으면 한다. 우리와 같은 서류미비자 학생들에게 드림장학금은 단지 대학 비용이 아니라 우리가 계속 꿈을 향해 나아갈수 있게 해주는 희망과 불꽃이다. 커뮤니티의 꾸준한 지지와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는 말로 커뮤니티의 참여를 촉구했다.
(보도자료) 민족학교는 3월 23일, 8개 한인 학생 및 청년층 단체들과 함께 "대학생 유권자 등록 대회"를 개최하며, 그 첫 공식 행사로 각 단체 대표에게 유권자 등록 방법을 교육하는 오리엔테이션을 민족학교 기자회견실에서 열었다.
"이민자 청소년들의 염원인 드림법안에 계속 추진력이 붙기 위해서는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높은 투표율을 통해 의견을 개진 하는 것이 요구 된다" 라고 포모나대 아시안아메리칸 학생센터의 켈리 박 학생 (21세, 풀러튼 거주)은 강조했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학생 단체들은 4월 1일부터 4월 23일까지 3주 동안 유권자 등록에 돌입하며, 매 주 민족학교 측에게 등록 현황을 보고하고 유권자 홍보 노하우 등 기술 지원을 받는다.
유권자 등록 대회 후원 및 협찬 문의는 이대인 시민참여 코디네이터 (dayne [at] krcla.org, 323-937-3718) 에게 할 수 있다.
(보도자료) 민족학교는 페어팩스 고등학교에서 드림장학금 모금 대회를 연다. 이 대회는 이번 봄학기에 민족학교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한 페어팩스 고등학생들이 운영하는 것이다. 모금행사는 3월 12일부터 3월 23일까지다. 각 교실에 모금함이 비치되어 있으며 가장 많은 모금액을 모은 반은 민족학교에서 감사의 의미로 제공하는 피자 파티에 초대 받게 된다. 수익금은 모두 드림장학금을 위해 사용된다.
일시: 2012년 3월 24일 ∙ 오전9시 – 정오
장소: Robert F. Kennedy Community Schools ( 등록처는 도서관입니다)
701 South Catalina St. Los Angeles, CA 90015
자세한 사항은 민족학교 (323) 937-3718 또는 joseph [at] krcla.org 로 이메일 주십시오.
자원봉사자가 되어 주시고 주변에도 많이 알려 주십시오. 사전 교육을 통해 봉사하실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 문의는 윤희주(hj [at] krcla.org) 에게 이메일 주십시오.
(보도첨가) 2012년 3월 1일 오후 4시 30분 로스 앤젤레스 다운타운 Westin Bonaventure Hotel 에서 민족학교 윤희주 프로그램 디렉터를 비롯한 11명의 주택 상담가 및 단체 대표들이 Champion of Change 으로 선정됨을 축하하는 시상식이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뤄졌다. (비디오 및 사진 포함)
안녕하십니까? 민족학교 윤희주 디렉터가 Champion of Change honoree 로 선정됨을 페이스북 Like 등 여러 채널로 축하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오후 4:30 에 열리는 시상식에 대하여 안내드립니다. 시상식은 초대 받은 분 및 언론만 입장 할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 진행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간이 충분치가 않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이 좋은 소식을 민족학교 회원 가입 및 후원이라는 방법을 통해 저희와 함께 축하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아래의 링크를 특별히 제공해드립니다. :)
(보도자료) 2012년 3월 1일, 민족학교에서 5년이 넘는 기간동안 재정 권익 프로그램 활동 및 주택 모기지/차압 방지 상담을 제공한 윤희주 프로그램 디렉터를 비롯해 11명의 주택 상담가 및 단체 대표들이 백악관이 주최하는 Champions of Change Honoree 로서 커뮤니티를 위한 활동을 인정받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별첨되어 있는 백악관 보도자료를 참고하십시오.
(편집 주: 백악관 Champions of Change Honoree 소감 글 입니다. 2012년 3월 1일 목요일 저녁 7시에 백악관 Champions of Change 웹페이지에 영문으로 게제됩니다) 내가 처음 주택 상담을 시작하게 된 것은 내가 몸 담고 있는 민족학교의 미션에서 비롯되었다. 1983년 설립된 민족학교는 교육, 봉사, 권익 옹호, 문화 등을 통해 소수민족, 유색인종, 이민자 커뮤니티를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미국이 모기지 대란으로 인해 진통을 겪기 시작할 때 민족학교가 뿌리를 내리고 있는 남가주 한인 커뮤니티 또한 그 영향을 받아 수많은 한인 주택소유주들이 집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커뮤니티가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올바른 정책 입안을 위해 활동해온 민족학교는 한인 주택소유주들에게 당장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당시로서는 생소했던 주택 상담 분야에 발을 내딛게 되었던 것이다.
(보도자료) 민족학교는 남가주 지역 한인 학생회들을 대상으로 "대학생 유권자 등록 대회"를 연다. 2012년 4월 1일부터 4월 23일 사이에 가장 많은 수의 유권자를 등록하는 학생회는 민족학교에서 $1,000 상금을 수상하게 된다.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회는 웹사이트 www.krcla.org/en/Challenge 에서 규칙을 읽어보고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신청하거나 담당자(이대인)에게 이메일 dayne [at] krcla.org 로 문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