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0년 5월 12일 (수) 오전 11시
장소: 민족학교 강당 (900 S. Crenshaw Blvd., LA, CA 90019)
민족학교
일시: 2010년 5월 15일 (토요일)
4:30 pm 기념식
5:00-7:00 pm 토론회 및 식사
장소: 임마누엘 장로교회 (3300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일 시:2010년 5월 11일 (화) 오전 10시 30분
장 소:민족학교 강당 (900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보도자료) 민족학교는 매주 목요일 하루만 진행 해왔던 무료 시민권 신청 클리닉을 확대하여 5월 한시적으로 화요일, 목요일 양일간 업무를 진행한다. 시민권 서류 작성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 되며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방문 전 꼭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및 예약은 민족학교 323-937-3718로 연락하거나 웹사이트 www.krcla.org 를 방문하면 된다.
(보도자료)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와 민족학교는 오는 4월 25일, 일요일에 아리조나 주 청사 앞에서 진행되는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일요일 새벽 아리조나로 출발한다. 이번 집회에 많은 한인 참가자들의 참여가 절실하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민족학교 윤희주에게 323-937-3718 로 전화하거나 hj [at] krcla.org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2010 인구 센서스의 LA지역 한인 커뮤니티의 응답률이 저조하다. 다양한 센서스 참여 독려 활동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한인들이 인구센서스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일 시: 2010년 4월 9일 오전 10시 30분
장 소: CHIRLA 주차장 (사무실 건물 뒷편) 2533 W. Third Street, Suite 101
많은 사람들이 이민개혁을 반대하는 이유 중 하나는 서류미비자 합법화에 따른 미국 내 일자리 감소 그리고 경제적 피해의식이다. 가뜩이나 움츠린 지금의 경기에 서류미비자 들이 합법적으로 일을 하게 되면 시민권 자와 영주권자들이 일자리를 뺏기고 나라의 재정에 큰 피해를 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여러 객관적인 조사 및 연구 발표에 따르면 반대의 상황이 만들어 질 수 있다.
이곳에서도 이민개혁이 빨리 실현되길 소망하는 촛불집회를 하였고, 간신히 움직이는 두 다리로 돌아와 모두 함께 먹었던 따뜻한 육계장의 맛은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다. 또한, 더 이상 걸음을 옮기기 어려울 정도로 발에 심하게 물집이 잡힌 참가자들, 70이 넘은 연세에도 한번도 쉬지 않으시며 묵묵히 걸어가지던 선생님, 지치지도 않는지 큰 목소리로 마이크를 잡고 구호를 외치던 친구들,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하루 종일 구급함과 필요 물품들이 든 차로 옆에서 천천히 운전한 사람, 그리고 무엇보다 그 힘든 길을 웃으며 함께해주었던 모든 사람들은 내 마음에 영웅들로 자리잡았다.
(보도 자료) 다민족 다세대로 이루어진 학생, 부모, 어린이, 연장자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로스 앤젤레스 시 중심지역 18마일을 직접 걸어 이민개혁의 긴급성을 알렸다.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남가주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서울국제공원에서 출정식을 가진 후 다운타운과 로스 앤젤레스 동부 살라자르 공원을 돌아서 한인타운 월셔와 웨스턴가에서 마무지 집회를 가지는 대장정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