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안녕하십니까.
민족학교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로 함께 해 주신 후원자 분들께 인사 드립니다.
최근 민족학교는 윌셔 플라자 호텔(전 레디슨 호텔) 100여 명의 노동자 임금이 시간 당 $10 - $14에서 올 초부터 최저 임금에 달하는 액수로 (시간 당 $7.55) 삭감되었고, 지난 해 중순 부터는 의료보험 마저 중단 되었다는 어려운 사정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수의 노동자들은은 이 호텔에서 10년 넘게 일을 해 오셨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윌셔 플라자 호텔은 코리안 커뮤니티의 많은 한인 분들의 결혼식, 돌 잔치의 행사나, 사회 단체들의 만찬 및 컨퍼런스 장소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많은 한인 분들은 이 호텔을 신뢰하기 때문에 행사 장소로 사용 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호텔 경영진은 오랫 동안 일을 해 온 노동자들을 존중하기 보다는 납득할 만한 충분한 설명 없이 일방적으로 임금을 거의 반이나 삭감하고 의료 보험까지 중단 했습니다.
‘이민 개혁 우리 손으로’ : 한인, 아태계 커뮤니티 캠페인 전개
코리아나뉴스 A28 문화•로컬단신
425호 2007년 4월 4일
지난 27일 민족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4월부터 한인과 아시아 태평양 커뮤니티가 함께 하는 대대적인 이미 개혁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민족학교의 윤희주 디렉터는 “오는 4월 5일부터 예정되어 전국 1000개 지역에서 이민 개혁을 위한 모임을 갖게 되는 ‘천 일야천화’ 란 동시다발적 모임을 비롯한 다양한 이민 개혁 관련 모임과 활동들이 전개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백악관 이민 개정안 요약
영주권 발급 제도 개정 및 가족 초청 차순위 비자 페지를 통한 이민업무 적체 해소: 백악관의 이민 개정안은 가족 초청 보다는 취업 비자 발급에 중점을 두고 있다. 4순위(시민권자의 형제∙자매) 가족 초청, 3순위(시민권자의 기혼 자녀) 가족 초청, 1순위(시민권자의 미혼 자녀) 가족 초청 비자는 폐지한다. 또한 시민권자의 부모 초청은 상한선과 대기기간을 두고, 추첨 영주권 발급제도는 폐지할 수 있다. 이민업무 적체로 인해 현행 이민법에 따른 가족초청 수속 중에 있는 사람은 수수료 $ 500을 내고 재신청을 하면 비자발급 수속이 계속 진행될 수 있다. 새 개정안은 이와 같이 “초청 이민”을 현저히 줄이고, 전문성, 학력수준, 고용주가 필요로 하는 비숙련 이민 노동자 숫자 등을 기준으로 비자 발급 순위를 정하는 점수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특히, 주택 소유자, 건강 보험 소유자, 학업성적이 좋은 자녀를 둔 부모, 영어교육을 받은 자, 재산 소유자는 가산점을 받는다.
“윌셔 플라자 호텔 노조시위 확산될듯”
(라디오코리아 4-3-07)
[앵커멘트]
노사 갈등으로 파장이 일고 있는 윌셔 플라자 호텔 문제에 민족학교등 한인 단체들이 잇따라 동참하며 사태가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호텔측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파장은 계속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언론사 브리핑 의뢰서
수신: 동포사회 언론기관
발신: 민족학교 사무국장 윤대중 (323-937-3718)
제목: 윌셔 플라자 (전 윌셔 레디슨 호텔) 호텔 노동자 문제 언론사 브리핑
날짜: 2007년 4월 2일(월)
정의로운 동포사회 언론 창달을 위해 수고가 많으십니다. 4월 4일(수) 오전 10시 30분 민족학교 회의실에서 열리는 언론사 브리핑에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윌셔 플라자 호텔 노동자 문제 언론사 브리핑
* 때: 2007년 4월 4일(수) 오전 10시 30분
* 곳: 민족학교 회의실 (900 S. Crenshaw Blvd., LA, CA 90019)
* 연락처: 민족학교 사무국장 윤대중 (323-937-3718)
취재 요청서
수 신: 각 언론사 기관 편집/보도국장님
발 신: 민족학교 이민자 권익 코디 김용호
날 짜: 2007년 4월 2일 (화)
제 목: 4월 3일 (화) 아태계 로비의날 일일찻집 및 백악관의 이민개혁안에 대한 대응 기자회견 취재 요청의 건
안녕하십니까?
민족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은 4월18일 아태계 이민개혁 로비의날 기금마련을 목적으로 일일찻집을 열어 커뮤니티의 후원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이에 4월3일 화요일 오전 11시 민족학교에서 일일찻집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가지오니 부디 참석하셔서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민개혁안’ 또 논란, 향방은?:일부 공화당 소속의원 ‘일종의 사면’ 반대
코리아월드 3-30-07 A43
이민개혁법안의 향방은 어떻게 될까.
이민사회의 소리 없는 눈과 귀가 이법의 향방에 쏠려있는 가운데 지난해와 같이 의 회에 상정된 이민개혁법안이 논의조차 못 하고 사장될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짙게 깔려있다.
이 가운데 1천2백만명의 불법체류자들의 희망이 되고 있는 루이스 구티에레스(민주. 일리노이) 연방하원의원과 제프 플래이크 (공화.애리조나) 연방하원의원이 22일 공동 으로 이민개혁안(STRIVE Act.HR1645)을 상 정했지만 벌써부터 의회 내에서 법안 통과 에 대한 의견이 갈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민사회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하원에서 상정한 이민개혁안은 적체되어 있 는 이민업무 해소를 위해 가족 및 취업이민 쿼터를 늘리고 농장 노동자들을 구제하는 임시비자 발급, 대학을 진학한 불체 학생들 의 영주권 신청 허용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4월 30일/ 5월 1일, 전국의 아시안 아메리칸이 단결합니다!
함께 일구는 미국의 내일: 이민개혁을 이루어 냅시다!
공정하고 인도적인 이민개혁을 위한 아시아 태평양계 아메리칸 전국 집회
시간: 2007년 4월 30일, 5월 1일
장소: 워싱턴 디씨
주요 행사:
커뮤니티 포럼 기자회견
로비활동 교육 시위
의원방문
국제 노동절과 아시안 아메리칸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개최되는,
역사적인 이번 집회에 참가해 주십시오.
참가신청이나 보다 자세한 정보는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홍정연씨에게 문의 바랍니다.
전화: 323. 937. 3703(연결번호 204) 이메일: jhong [at] nakasec.org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인타운에 살고 있는 Jae Choi라고 합니다. 한인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연장자로서, 그리고 가주보건리더로서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가 주최하는 5월 아태계 이민개혁 로비의날에 참가할 것입니다. 이번 로비의날에는 저를 포함하여 LA 지역 연장자가 7명 참여하며 대부분 가주보건리더라는 의료권리 월례 모임에 참석하는 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