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감의 소용돌이에서 희생을 당하는 것은 우리의 아이들이다. 이번 예산 삭감은 결코 해결 방안이 될 수 없다. 의료비용이 높아지면 가정 단위의 경제 생활도 어려워 지며, 결과적으로 소비 심리를 위축시켜 경제 성장이 둔화 되는 악순환만 되풀이 될 뿐이다. 이번 기회에 우리 커뮤니티는 주 예산 제도 개혁을 통해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변화를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
Health
일시 : 7월 29일 수요일 오전 10시30분
장소: 민족학교
(900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문의: 민족학교 의료 권익 캠페인 코디네이터 Stella Kim (323-937-3718)
이번 7월 모임에는 시민참여의 날 두번째 시간으로 이민개혁과 드림법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좋은 의견 주셨으면 합니다.
· 일시 : 2009년 7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
· 장소 : 민족학교
(900 S. Crenshaw Blvd LA, CA 90019)
· 문의 : 담당자 장은진 323-937-3718
현재 오바마 행정부는 매우 빠른 속도로 의료개혁을 추진 중이고, 케네디 상원의원 법안과 하원 법안이 상정이 되었으며, 7월 초에는 상원의원 바카스 법안이 상정될 것입니다. 현재 상정된 법안에는 이민자를 차별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배세라 의원과 함께 하는 의료개혁 타운홀이 중요한 것입니다. 한 명의 목소리로 불가능한 일들이 여러 사람의 목소리가 모였을 때는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오후 2시 45분에 예정 되었던 기자회견이 취소 되었지만 타운홀은 예정되로 3시에 개최됩니다.
일 시 : 2009년 6월 29일 (월요일) 오후 3시-5시 의료개혁 타운홀
장소 : 4580 N Figueroa St. Highland Park, CA 90065
(보도자료) 6월 25일, Health Care for America Now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We Can’t Wait.)”라는 이름으로 하루 일정의 행사를 개최합니다. 대규모 집회가 상원 공원에서 오전 11시 30분에 시작되고, 행사에 이어 여러 장소에서 로비 활동이 펼쳐집니다. 상공업, 농업, 노동계, 종교계, 이민자 커뮤니티, 의료관련 종사자 등 총 40개 주에서 모인 커뮤니티 대표단은 집회 전후로 의료개혁의 핵심 의원들을 만나 로비를 하게 됩니다.
장소: Upper Senate Park located near Constitution Ave. NW and Delaware Ave. NE.
안녕하십니까,
오늘날 우리는 모든 미국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둔 체계적 변화를 달성하기 보다는 일부의 번영만을 가져오는 근시안적인 경제 정책을 추구함으로써 최악의 경제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듯이, 힘들고 불안정한 시기는 변화를 위한 발전을 모색하게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지금 바로 변화의 신호가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변화된 111 기 의회 및 오바마 행정부의 출범이 그러하고, 새롭게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하는 커뮤니티의 모습이 그러합니다. 올해 시민의 날, 이러한 커뮤니티들이 한 데 모여 긍정적 변화를 위한 목소리를 높이고자 합니다.
민족학교가 예산 삭감안에 따른 대책안 모색과 한인 커뮤니티의 영향에 대해 알리는 교육을 6월 11일 오전 10시 30분 피코양로보건센터에서 실시합니다.
일시: 2009년 6월 11일 목요일 AM 10:30 – 11:00
장소: 피코양로보건센터(2367 W. Pico Blvd. Los Angeles CA 90006)
문의: 민족학교 장은진 323-937-3718
현재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어린이, 저소득층, 연장자를 위한 의료 사회 복지 혜택 예산삭감안을 통과 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 주 의료보험(헬씨패밀리) 폐지안도 고려 중에 있습니다. 이번 6월 모임에서는 우리 아이들을 함께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그리고 일하는 성인, 특히 부모님들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건강한 이민생활을 위해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좋은 의견을 내주셨으면 합니다.
일시 : 2009년 6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 민족학교 (900 S. Crenshaw Blvd LA, CA 90019)
문의 : 담당자 장은진 323-937-3718 eunjin [at] krcla.org
여름청소년학교, 대학생 에세지 장학 대회, 예산 삭감 반대 단체장 서명 캠페인, 이민개혁 집회
이번 삭감안에 따르면 저소득 영주권자 연장자 및 장애자의 월 월페어 폐지(캐피) 및 메디칼 의료 혜택 금지 등의 충격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주 의료보험 프로그램(헬리페밀리) 폐지마저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 충격적인 삭감안이 통과되면 자식들을 위해 평생 일하고 희생하신 연장자의 마지막 생활 지원 수단이 중단되어 거리로 쫒겨날 것이며,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의 건강이 큰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아무리 주 재정이 어려워도 사회적 약자인 연장자와 아이들의 건강 및 안전한 생활 보호는 우리 사회의 책임이라 생각됩니다. 귀 단체 및 종교기관의 이름으로 주 지사 및 주 의원들에게 서한을 보내려고 합니다. 연장자 및 아이들의 복지 권리를 위해 부디 단체장 서명 양식서를 6월 16일(화)까지 작성 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