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세라 하원의원 의료개혁 타운홀” 취재 의뢰의 건

취재의뢰서
수신 : 각 언론사 보도/ 편집국장님
발신 : 민족학교 (사무국장 윤대중)
날짜 : 2009년 6월29일 ( 월요일 )
제목 : “배세라 하원의원 의료개혁 타운홀” 취재 의뢰의 건

안녕하십니까? 항상 동포사회의 권익 향상을 위한 많은 정보를 전달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미 연방 의회와 대통령은 모든 미국인들에게 양질의 저렴함 의료 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의료개혁에 전념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민족학교와 HCAN (전국의료연합 조직)에서는 한인 커뮤니티의 목소리가 반영된 의료개혁을 이루어 내고자 기자회견과 의료개혁 타운홀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오바마 행정부는 매우 빠른 속도로 의료개혁을 추진 중이고, 케네디 상원의원 법안과 하원 법안이 상정이 되었으며, 7월 초에는 상원의원 바카스 법안이 상정될 것입니다. 현재 상정된 법안에는 이민자를 차별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배세라 의원과 함께 하는 의료개혁 타운홀이 중요한 것입니다. 한 명의 목소리로 불가능한 일들이 여러 사람의 목소리가 모였을 때는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에 우리 이민자 커뮤니티는 모든 주민들이 차별 없이 의료혜택을 받아 건강한 미국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의 목소리를 다음과 같이 전달해야 합니다.

1) 이민신분에 관계없이 미국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의료 보험 제공, 2) 다양한 인종과 민족들을 위해 문화적, 언어적으로 적절한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 3) 모든 사람들이 능력에 따라 가입 할 수 있는 질 높고 저렴한 공공의료보험 제도가 제정 되어야 한다는 세가지 원칙을 가지고 민족학교는 의료개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의료개혁 타운홀은 한인 커뮤니티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사오니, 부디 많이 참석하시어 취재해 주시길 바랍니다.

“의료개혁 타운홀” 취재 의뢰
일 시 : 2009년 6월 29일 (월요일) 오후 3시-5시 의료개혁 타운홀
오후 2시 45분에 예정 되었던 기자회견이 취소 되었지만 타운홀은 예정되로 3시에 개최됩니다.
장소 : 4580 N Figueroa St. Highland Park, CA 90065
문의 : 민족학교 김스텔라 & 박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