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의뢰서
2009년 6월 22일
문의: 박양희, 민족학교 (우리말) (323) 937-3718
송영선, 한인교육문화마당집 (우리말) (773) 588-9158
김혜미,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영어) (202) 339-9318
코리안 아메리칸이 촛불을 밝혀 의회에 의료개혁을 촉구한다
모든 사람들이 저렴하고 양질의 의료 혜택을 받을 있도록 촉구하는 전국 집회
워싱턴 디씨 –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이하 미교협)과 가입단체 – 로스 앤젤레스 민족학교,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는 워싱턴 디씨에서 진행되는 의료 개혁 관련 두 행사에 참여합니다. 이 행사들은, 의회가 모든 사람들에게 저렴하고 양질의 의료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의료 개혁 정책을 수립하는 데 앞장서 줄 것을 촉구하는 기회입니다.
의료개혁 촉구 촛불집회 Light the Night – 2009년 6월 24일, 수요일 저녁 7시
내용: 국제서비스노동조합(Service Employees International Union, 이하 SEIU)이 주관하는 의료개혁 촛불집회에 미교협의 이은숙 사무국장이 연사로 참석합니다. 행사에는 모든 사람을 위한 공정한 의료 혜택을 촉구하는 활동가, 의료관련 종사자, 연대단체들이 함께하게 됩니다. 또한 이 자리에는 흑인, 히스패닉, 아시아 태평양계 아메리칸 의회 코커스 의원들도 참석합니다. 행사는 모든 참가자들이 진정한 의료개혁 달성을 위한 운동의 힘을 상징하는 촛불을 밝힘으로써 최고조에 이르게 됩니다. 간단한 다과와 라이브 공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장소: Freedom Plaza 14th and Pennsylvania Ave. NW Washington DC 20004
목적: 진정으로 모든 사람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의료 계혁 시스템을 달성하기 위해, 현재의 불평등한 의료 혜택의 문제점을 알리고, 커뮤니티를 결집하고 단결된 목소리를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의료개혁 촉구 전국 행진 – 2009년 6월 25일, 목요일 오전 11시 30분
내용: 6월 25일, Health Care for America Now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We Can’t Wait.)”라는 이름으로 하루 일정의 행사를 개최합니다. 대규모 집회가 상원 공원에서 오전 11시 30분에 시작되고, 행사에 이어 여러 장소에서 로비 활동이 펼쳐집니다. 상공업, 농업, 노동계, 종교계, 이민자 커뮤니티, 의료관련 종사자 등 총 40개 주에서 모인 커뮤니티 대표단은 집회 전후로 의료개혁의 핵심 의원들을 만나 로비를 하게 됩니다.
참가단: 수천명의 사람들이 워싱턴 디씨에 모여 모든 이들을 위한 저렴하고 양질의 의료혜택을 지지할 것을 의회에 촉구한다.
장소: Upper Senate Park located near Constitution Ave. NW and Delaware Ave. NE.
목적: 핵심 상하원 의원들이 모든 사람들이 공정하고 저렴한 양질의 의료혜택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지지하도록 촉구하고, HCAN 연합체와 캠페인의 폭넓은 활동영역을 대중과 언론, 의원들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행사 사진은 6월 25일, 목요일 오후 2시 (동부 시간)에 배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