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audio:http://krcla.org/blog/wp-content/uploads/2008/04/jbc-042808-health-day.mp3]
중앙방송 4-28-08
앵커멘트) 민족학교가 주관하는 ‘제8회 건강의 날 무료 검진 행사’가 지난 주말 ‘나성 법률보조 재단’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약 200여명의 한인들이 참가해 유방암과 자궁암 검사를 포함한 9개의 진료 과목에 대해 무료 검진이 진행됐습니다. 윤주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audio:http://krcla.org/blog/wp-content/uploads/2008/04/jbc-04-25-08.mp3]
중앙방송 4-25-08
피터 조 앵커) 오늘 jbc 포커스에서는 내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하는 민족학교 '제8회 건강의 날 무료 검진 행사'와 최근 정부의 예산 삭감에 따른 주 정부 어린이 건강 보험, 헬씨 페밀리의 존폐 위기 등을 집중적으로 알아 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민족학교에서 한인들의 의료 권익을 담당하고 있는 류주연 담당자와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류주연) 네, 안녕하세요
피터 조) 네, 내일 민족학교에서 준비한 무료 건강 검진 행사가 열릴 예정인데, 먼저 어떤 검사가 준비돼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주연) 이번 검진에는 자궁암, 유방암, 치과, 내과, 한의과, 혈당 검사 등 총 9개 과목의 무료 진료가 있을 예정입니다.
취재의뢰서
수신: 각 언론사 보고/ 편집국장님
발신: 민족학교 의료권익 담당 류주연
날짜: 2008년 4월 24일 목요일
제목: ‘제 8회 건강의 날’ 행사 취재의뢰서
안녕하십니까? 한인 동포 사회를 위해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는 2008년 4월 26일 토요일에, ‘제8회 건강의 날’ 행사가 열립니다.
보험이 없는 한인들을 위한 ‘건강의 날’ 행사에서는 내과 상담, 치과 상담, 한의과 상담, 혈압 검사, 혈당 검사, 체질량 지수 검사, 자궁암 검사, 유방암 검사, 골다공증 검사, 어린이 건강 보험 교육, 안내 자료 배포 됩니다. 또한, 청결한 손씻기, 지진대비 방법, B형 간염예방 등에 대한 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며, 정부제공 어린이 건강 보험에 대한 세미나도 함께 개최 됩니다.
취재 의뢰서
수신: 각 언론사 보고/편집국장님
발신: 민족학교 의료권익 담당 류주연
날짜: 2008년 4월 9 일 수요일
제목: ‘제 8회 건강의 날’ 행사 관련 기자회견
안녕하십니까?
한인동포 사회를 위해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민족학교에서는 이번 4월 26일 토요일에 제8회 건강의 날 행사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건강의 날과 관련해서, 오는 금요일 4월 11일 오전 11시에, 민족학교에서 건강의 날의 참여를 부탁 드리는 기자회견을 하려고 합니다.
부디 참석하셔서 보도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제 8회 건강의 날 기자회견
일시: 2008년 4월 11일 금요일 오전 11시
장소:민족학교
900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문의: 민족학교 메디칼 언어 권익캠페인 담당자 류주연 (323-937-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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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의뢰서
수신: 동포사회 언론사
발신: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
제목: 우리말 편지 받기 캠페인 관련 보도 의뢰서
날짜: 2008년 1월 31일 목요일
민족학교, 가주보건리더와 함께 DPSS 관계자에 언어 권리 요구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에서는 지난 2008년 1월 31일 오후3시부터 4시20분까지 의료 권익을 위한 모임인 '가주보건리더' 회원 9분과 함께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공공사회복지부 (DPSS)를 방문하여 '메디칼 우리말 편지 받기 캠페인'에 대해 알리고,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는 메디칼 수혜자들의 당연한 권리인 언어 권리가 침해당한 사례들과 이로 인한 피해를 증언함과 동시에 언어 권리를 요구하는 모임을 가졌다.
취 재 의 뢰 서
안녕하십니까? 항상 한인 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보도에 힘써 주시는 한인 언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민족학교와 가주보건리더에서는 지난 2007년 11월부터 메디칼 수혜자들의 당연한 권리인 언어 권익을 위해 “메디칼 우리말 편지 받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코리안 아메리칸 메디칼 수혜자들에게 언어 권리가 당연한 권리임을 알리고, 이 권리를 지키기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것을 물론이고, 해당 기관인 공공사회 복지부(DPSS)에 우리의 권리를 요구하는 활동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2008년 1월25일
보도자료
문의:
류주연, 민족학교, 323-937-3718
이혜영, 민족학교, 323-937-3718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미국 사회의 어린이들: 대통령에 의해 거부권이 행사된 어린이 건강 보험 프로그램, 하원에서 되살리기에 실패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와 그 산하 단체인 로스앤젤리스의 민족학교, 뉴욕의 청년학교, 시카고의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은 분노와 실망감을 감출수 없었다. 지난 1월 23일 미연방 하원에서는 부시 대통령이 거부권을 두번이나 행사한 어린이 건강 보험 프로그램(State Children's Health Insurance Program: SCHIP) 을 되살리는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국회의원들은, 미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보호, 육성하는 투명하고 확실한 정책을 살리기 보다, 정치적인 이익에만 급급하여, 전 미국의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보험 혜택을 거부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