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참고자료: 드리머 환영식 전단지 http://krcla.org/blog/390/
취재의뢰서
수신: 각 언론사 담당자
발신: 민족학교
날짜: 2007년 6월 11일, 월요일
내용: “이민자의 꿈을 실은 대륙횡단”의 캘리포니아 드리머 환영식 취재의뢰의 건
안녕하십니까,
동포 언론 관계자님:
오늘 6월 10일 (일) "이민자의 꿈을 실은 대륙횡단" (드림투어) 캠페인의 일부로 김희복 할머님(84)을 포함한 드리머(Dreamer) 참가자들이 엘에이 시의 역사적 시발점 라 플라시타 (La Placita) 성당 옆 광장에서 오스카 솔리스 (Oscard Solis) 부주교의 특별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선생님께,
안녕하십니까?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거듭 한인 및 이민자 커뮤니티의 권익을 위한 행동에 앞장서셔서 한인 커뮤니티 정치력의 중심을 잡아주시는 연장자 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6월 6일 (수) 파인스타인 의원 사무실 앞 인도적 이민개혁 촉구 및 가족초청 사수 집회에는 연장자 22명 및 청년14명이 참석하여 "가~족 초청 짝짝~ 짝 짝 짝", "파밀리아스 우니다스" (가족 결합)을 외치며 인도적 이민개혁을 요구하였습니다.
이날 집회는 각 언론의 주목을 받아 로스 앤젤레스 타임즈지를 비롯한 수많은 신문 및 방송사에 소개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파인스타인 의원은 저렴한 서류미비자(불체자) 합법화와 가족 초청을 포함하는 인도적 이민개혁에 대한 대중 압력을 더 강하게 느끼게 될 것입니다. 또한 현재 이민개혁 캠페인을 지지하는 개인이 400명, 단체가 40개로 늘어나 인도적 이민개혁을 지지하는 단체명단을 전달했습니다.
집회에 참가하여 직접 이민개혁이 위급함을 보여주신 분들, 그리고 여러모로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보도 의뢰서
2007년 6월 8일
문의:
한인교육문화마당집 베키 벨코어 773.506.9158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이은숙 323.937.3703
청년학교 문유성 718.460.5600
민족학교 윤대중 323.937.3718
상원의 이민개혁안 토론 종결 부결에 대한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의 입장
어제 상원에서는 케네디-카일 Kennedy-Kyl 이민 협상안(S.1348)에 대해 토론 종결에 대해 부결을 결정했다. 이는 심각하고 고질적인 지도력 결핍이자, 이민개혁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던 상원의 약속이 거짓되었음을 말해준다. 게다가 케네디-카일 Kennedy-Kyl 이민 협상안(S.1348)은 논의 과정에서 누더기로 변했다. 가족기반 이민 시스템을 파괴하여 가족을 해체시키는 조항이 포함되었고, 취업비자 프로그램에는 시민권 취득 통로가 없다. 또한 비효율적이고 비현실적인 포인트 시스템을 개설함으로써 이 나라의 미래를 위협하게 될 것이다.
“이민자의 꿈을 실은 대륙횡단” 은 열차를 타고 전국을 누비며 공정하고 인도적인 이민 개혁에 관한 편견을 타파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이와 관련된 사례를 공유하는 이민개혁 촉구 전국 캠페인입니다.
모든 미국인들은 현행 이민 시스템의 개혁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이민자의 꿈을 실은 대륙횡단” 주최단체들은 대통령과 의원들이 힘을 합쳐 포괄적인 이민 개혁 법안을 제정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포괄적 이민 개혁 법안이란 서류미비 이민자들을 고통 속에서 구해내고, 가족을 재결합하며, 본국 노동자와 이민 노동자를 동등하게 대우하며, 아메리칸 드림을 다시 꿈꾸게 하는 법안을 말한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의회와 백악관은 향후 수십년 간의 미국의 진로를 변경시킬 새로운 이민법에 대해 심각히 고려하고 있다.
입법과정 일정 및 활동 대상
1) 개혁
반드시 포괄적이어야 함: 제안안은 동시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효과적으로 포괄할 수 있어야 한다. 1) 미국에 거주하며 성실히 일하는 서류미비 이민자; 2) 미래의 이주 노동자 및 가족; 3) 보다 현실적인 정책의 목적에 맞고, 명확한 대상에 대한 효과 적인 법 실행의 필요성; 4) 커뮤니티 내에서 신규 이민자 들의 성공적인 정착 지원 정책; 5) 이민 절차에 있어 기본 적인 민권과 인권의 보장
2) 시민권 취득의 기회 제공
"이민자의 꿈을 실은 대륙횡단" 캠페인 보충 자료
- 소개 http://krcla.org/377/
- 이민개혁 기본원칙 http://krcla.org/375/
- 의회활동 개요 http://krcla.org/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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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의뢰서
2007년6월 8일
문의:
베키 벨코어, 한인교육문화마당집, 773. 506. 9158
이은숙,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323.937.3703
문유성, 청년학교, 718. 460. 5600
윤대중, 민족학교, 323. 937. 3718
의회에서의 이민개혁 논의가 가열됨과 동시에, 코리안 아메리칸은 워싱턴 디씨로 집결한다.
2007년 6월 18일 – 20일, 3가지 주요 캠페인 참가
동포 언론사 관계자님,
오늘 6월6일 12시-2시 파인스타인 상원의원 사무실 앞에서 있었던 집회와 관련하여 언론자료(Media Packet)와 사진을 보내드립니다.
보도 의뢰서
수신: 동포사회 언론기관
발신: 민족학교 사무국장 윤대중 (323-937.3718)
제목: 이민법 개정 표결 관련 6월 6일 정오 12시 상원의원 사무실 앞 집회
날짜: 2007년 6월 3일
안녕하십니까.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기관에 감사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보도해 주셔서 인도적 이민법 개정을 위한 상원의원 사무실 앞 집회에 많은 한인 분들이 참석하실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 래 ---------------
이번 6월 4일 부터 미 연방 상원의원들이 의회를 개회 해 이민법 개정에 대한 토론 및 수정안 표결을 시작하고, 또한 6월 8일 전으로 전체 표결이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이에 민족학교는 가족 이민 초청이 보장 되고 인도적 서류미비자 합법화 내용이 제정 될 수 있도록 6월 6일(수) 정오(12pm) 미연방 상원의원 파인스타인 사무실 앞(11111 Santa Monica Blvd., LA, CA 90025)에서 촉구 집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