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복 할머님을 포함한 드리머들이 특별한 축복을 받다

동포 언론 관계자님:

오늘 6월 10일 (일) "이민자의 꿈을 실은 대륙횡단" (드림투어) 캠페인의 일부로 김희복 할머님(84)을 포함한 드리머(Dreamer) 참가자들이 엘에이 시의 역사적 시발점 라 플라시타 (La Placita) 성당 옆 광장에서 오스카 솔리스 (Oscard Solis) 부주교의 특별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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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 왼쪽부터 부주교 오스카 솔리스, 알마 마르케스, 빅토리아 마르케스, 김희복, 버지니아 프랭클린, 도리스 카스타녜다. 드리머(Dreamer) 드림투어 참가자들이 손을 맞잡고 부주교의 축복을 받고 있다.

아래: 김희복 할머님이 인도적 이민개혁을 지지하는 연설을 하고 민족학교 윤대중 사무국장이 통역을 하고 있다.

아래: 주일 미사 이후 드리머 축복식을 거행하려 라플라시타 성당에서 광장으로 이동하는 참관단. 오스카 솔리스 부주교가 앞에서 참관단을 이끌고 있다.

아래: 오스카 솔리스 부주교가 이민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자 한인 참관인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미교협 황규령, 박인순 할머님(82), 신황진 할머님(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