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오늘 이민자 권익 옹호 단체들은 샌프란시스코와 워싱턴 디씨에서 이 나라의 수백만명의 미국인들이 경제와 공공의료제도를 유지하는 데 있어 논의의 여지가 없는 기여를 확실히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논의중인 의료개혁으로부터 제외되고 있는 것에 대해 주목해 줄 것을 촉구하는 두가지 행사를 가졌다.
보도자료
메디칼 없이 메디케어만 갖고 있는 분들의 처방약 프로그램(파트 D) 가입기간이 매년 11월 15일 부터 12월 31일입니다. 민족학교에서는 11월 16일부터 예약을 받아 “파트 D 세미나와 가입 및 변경” 을 도와 드립니다. 반드시 예약을 하셔야 하며, 한정된 봉사자로 인하여 메디케어 카드만 가지고 계신 분들을 우선적으로 도와 드림니다.
일시 : 2009.11.16 ~ 2009.12.18
장소: 민족학교(900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문의: 민족학교 의료 교육/봉사 박양희(323-937-3718)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중산층 가정의 만 18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저렴한 비용의 보건혜택인 Healthy Families 프로그램이 11월 1일 부터 매달 보험료와 본인부담금이 증가합니다.
(보도의뢰서) 민족학교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법률 서비스”를 시작한다. 무료법률상담을 매달 개최하고 있는 민족학교는 비용 때문에 필요한 법률 서비스를 제때에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이민 관련 서류를 작성하는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민족학교에서 법률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하며, 예약 및 문의는 민족학교 323-937-3718로 하면 된다.
한편, 민족학교에서 제공하는 시민권 신청서 작성은 여전히 무료로 제공된다.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사무국장 이은숙)는 10월 15일(목) 북가주 산호세 지역 산타 클라라 대학에서 열린 이민 개혁 촉구 집회에 참석했다. 자넷 나폴리타노 국토안보부 장관의 산타 클라라 대학 방문에 맞춰 개최된 이 집회에는 민족학교와 미교협을 포함해 남가주에서 약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캘리포니아 뿐 아니라 오레건, 워싱턴, 아이다호 주 등 모두 500여명이 참석해 나폴리타노 장관에게 단속이 아닌 이민 개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캘리포니아 주의 심각한 주 예산 적자의 어려움 속에 커뮤니티의 아이들, 저소득층 아이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결국 문제의 해결은 건강하게 자라야 할 아이들의 의료 혜택 중단 보다 다양한 주 재정 인상 대책으로 커뮤니티와 정책 입안자의 책임이 절실히 필요 한 때 이다. 현재 지역사회의 다양한 단체들이 헬시패밀리 보험을 지켜내기 위해 어린이 보험이 필요한 사례 및 사연들을 모집하여 주 정책 입안자에게 알리고 있다. 민족학교에서도 폐지 위기에 놓인 헬시패밀리 복원을 위해 부모님의 사연을 주 정책 입안자에게 알리는 활동을 전개 한다. 헬시패밀리 의료 보험이 필요한 부모는 323. 937.3718 민족학교의 박양희씨에게 연락하면 된다.
올 7월 중순부터 매일 18세 미만1,000여 명의 아동들의 헬시페밀리 프로그램에 가입하지 못하고 대기자 명단에 있는 상황에서 오늘 First 5 California는 $81.4 million 의 기금을 책정하여 0세부터 5살 미만 아동이 헬시페밀리 주 보험 가입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First 5의 기금은 2010년 6월 까지 0세부터 5살 미만 20 만 아동의 헬시페밀리 가입을 위해 지원된다.
(보도자료)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와 가입단체-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 로스엔젤레스 민족학교-는 나폴리타노 국토안보부 장관의 사회보장국 정보 불일치 편지(노매치 레터) 정책 철회 발표에 환영의 의사를 표했다. 불일치 편지 정책은 노동자의 정보를 사회보장국 정보와 비교하여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이를 통보하는 편지를 고용주에게 발송하고 국토안보부의 지침대로 대응하지 않는 고용주에게 책임을 묻는 정책으로 여러 가지 오류에 대한 우려로 인해 법원으로부터 실행 중지 명령을 받은 상태였다.
(보도자료) 6월 25일, Health Care for America Now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We Can’t Wait.)”라는 이름으로 하루 일정의 행사를 개최합니다. 대규모 집회가 상원 공원에서 오전 11시 30분에 시작되고, 행사에 이어 여러 장소에서 로비 활동이 펼쳐집니다. 상공업, 농업, 노동계, 종교계, 이민자 커뮤니티, 의료관련 종사자 등 총 40개 주에서 모인 커뮤니티 대표단은 집회 전후로 의료개혁의 핵심 의원들을 만나 로비를 하게 됩니다.
장소: Upper Senate Park located near Constitution Ave. NW and Delaware Ave. 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