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0년 12월 7일, 200명에 달하는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민족학교,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CHIRLA를 비롯한 단체들과 함께 LA 다운타운 라플라시타 성당 밖에서 촛불 집회를 가졌다. 촛불 집회는 전국적으로 조지아, 루이지애나, 뉴욕, 미시간, 노스캐롤라이나, 콜로라도, 일리노이, 워싱턴 주를 비롯해 25개가 넘는 주에서 열리고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샌디에고, 스톡튼, 레드랜즈, 샌프란시스코 등의 시에서도 열렸다.
보도자료
(보도자료) 오늘 오후 12시,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와 민족학교는 East Los Angeles College에서 LA 시장 비야라이고사 주최로 열린 연내 드림 법안 통과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한인학생 대표로 민족학교의 대학생 모임인 아카시아(AKASIA) 멤버 임수지 양이 연사로 참석하여, 16살에 이민을 왔기 때문에 자신은 드림 법안의 수혜자가 아니지만 함께 이민 온 어린 동생을 위해 드림 법안 통과를 위해 힘쓰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 주어 많은 이들의 갈채를 받았습니다.
메디케어만 가지신 분들의 갱신기간이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입니다. 이 기간에만 갱신이 가능하십니다. 민족학교는 11월 15일부터 12월 23일까지 메디케어만 가지고 계신분들의 갱신을 도와드립니다. 예약을 해 주셔야 하고 준비물은 메디케어 카드와 신분증, 그리고 드시는 약을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연락처: 민족학교 김종란 323-937-3718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는 오는 10월 27일 수요일 오후 3시 30분 피오피코 도서관에서 차압 방지 세미나를 개최한다. 로스엔젤레스 공공도서관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The Language of Money”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번 차압 방지 세미나에서는 오바마 행정부의 주택소유주 구제방안과 더불어 차압 방지 관련 기본 정보들이 소개되며, 오는 11월 13일에 개최되는 차압 방지 박람회에 대한 안내도 있을 예정이다.
민족학교는 연방 주택국에서 승인받은 주택 상담 기관으로서 차압 방지 뿐 아니라 주택소유, 크레딧 상담과 세금보고 대행 및 파산 상담 등 포괄적인 재정 강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차압 방지 세미나에 관한 문의는 민족학교 323-937-3718 로 하면 된다.
(보도자료) 지난 10월 16일 민족학교는 나성동산교회에서 저소득 이민자와 보험이 없는 분들을 위한 건강의 날을 개최했다. 9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 건강의 날을 통해 약 75명의 무보험 한인들이 혈압, 체질량, 혈당, 콜레스테롤, 유방암, B형 간염 검사를 비롯해 자궁암과 치과 상담, 그리고 한의과 진료를 받았다.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은 11월 2일 총선을 앞두고 10월 18일 유권자 등록 마감일이 다가온 시점에서 유권자 등록 및 교육 캠페인을 펼친다. 이에 따라 학생 등 자원봉사자들이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민족학교와 미주한인교육봉사단체협의회는 8월 19일 슈와제네거 주지사LA 사무실을 방문하여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예산 삭감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예산 삭감안에 반대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온 민족학교는 50개의 단체 서명과 3,000개의 개인 서명을 새크라멘토의 주지사 사무실에 전달하였고 오늘 이루어진 이 방문은 정치인들이 한인 커뮤니티를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민족학교가 상임대표 단체로 활동 중인 이민자투표참여연합(MIV)을 비롯하여 캘리포니아의 이민자권익, 민권 및 연장자 권익 단체들이 주최하는 캘리포니아 주 총선 후보 토론회가 2010년 8월 7일(토) Oxnard 시에 위치한 Pacifica High School 고등학교에서 열렸다.
토론회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이슈는 주 정부 예산 위기와 이민자 권익 이슈였다. Larry Aveces 가주교육감 후보는 "일반적으로 예산 위기의 근본은 정부가 과도한 복지 등의 지출을 해서 예산이 적자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잘못 된 인식이다. 예산 위기는 정부의 수입원이 비정상적으로 제한 되어 있는 것에서 시작한다."라는 발언으로 예산에 대한 토론을 열었다.
(보도자료) 민족학교와 미교협은 이번 7월 29일 (목)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노조연맹이 주최하고 노조, 종교계, 그리고 지역 사회 구성원과 함께 아리조나 주 반이민법 SB 1070 실행 반대 시위 및 집회 활동에 참가 한다. 민족학교와 미교협은 아리조나 집회 및 행진 참여 이후에도 포괄적인 이민 개혁이 실현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다.
민족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는 로스 앤젤레스 시 주택 교육국이 제공하는 첫주택 구입자 보조 정책에 대한 설명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아래 전화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일시: 2010년 6월 16일, 수요일, 저녁 7시
장소: 민족학교 900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문의: 이새롬, 민족학교 (323) 937-3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