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워싱턴 디씨 - 매일, 1,120명이 추방되며 가족이 붕괴되고 있다. 매일, 가족들이 지난 8년에서 많게는 23년동안 기다려온 끝에 다시 가족과 함께 살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 중요한 시점에, 이민자 권익 단체와 시민들은 점점 더 강력하게 가족중심의 이민개혁이 실현되도록 열성을 다하고 있다. 연좌농성을 비롯하여 촛불시위 등의 시민불복종이 시민들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교협과 가입단체 엘에이 민족학교 및 시카고 마당집의 청소년들도 아태계의 이민개혁 염원을 알리고자 디씨에 모였다.
이민자 권익
(보도자료) 오렌지 카운티의 비즈니스, 종교계, 커뮤니티 단체들이 연이어 이민개혁을 요구하는 활동을 주도하고 나섰다. 11월 8일 오후 4:30, 브레아 시 로이스 사무실 앞에서 모인 50명의 활동가 및 주민들은 촛불을 들고 모여서 의원 사무실이 위치한 2층에서 바라보았을 때 촛불들이 모여서 미국의 1천1백만 서류미비자를 상징하는 숫자 "11" 모양으로 보이도록 늘어서서 민권 운동기의 노래를 부르며 로이스 의원에게 이민개혁 지지를 촉구했다.
민족학교측은 한인 이민자들의 이야기와 활동가들의 증언을 담은 편지를 로이스 의원실에 전달하고 편지 내용을 낭독했다. 줄리 김(가명)은 편지를 통해 "나는 브레아 시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시민권자이며 유권자이다. 서류미비자인 나의 아버지는 10년 전 추방 당했다. 낡은 이민제도 때문에 나는 내 16살 생일에도, 처음으로 자동차를 샀을 때도, 대학을 졸업했을 때도, 작년 6월에 사랑하는 이와 결혼식을 올렸을 때도 아버지와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같이 하지 못했다. 로이스 의원이 조속히 이민개혁을 지지할 것을 바란다." 라고 전했다.
민족학교와 연합체 구성 단체들은 공평한 시민권 취득의 기회를 목표로 삼고 11월과 12월에도 활동을 준비 중에 있으며, 동참할 한인 주민들을 모색 중에 있다. 캠페인 참가 문의: 323-937-3718
기사용 사진: http://krcla.org/en/2013-11-irp-oc (사진은 11월 8일 금요일 오후 4:50 부터 오후 10시까지 실시간으로 상기 웹페이지에 올라옵니다)
장소: 로이스 의원 사무실 앞 (210 W Birch St., Brea, CA 92821)
일시: 2013년 11월 8일 (금) 오후 4:30-6:00
오렌지 카운티 지역 단체들이 가족 결합과 시민권 취득의 기회 등 인도적인 이민개혁을 요구하며 기존의 캠페인 방법인 시위나 개인 청원서 이외에도 유권자 홍보나 비즈니스 지지 서명 등 활동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민족학교는 11월 5일 및 11월 7일 오후에 부에나팍 한남체인 인근 옷가게·약국·악세사리 가게를 방문하며 가게 주인의 서명을 받았다.
모은 비즈니스 서명들은 추후 로이스 의원실에 전달 되며, 11월 5일은 19개 업소, 11월 7일은 31개 업소의 서명을 받은 상태이다. 서명 문의 323-937-3718 krcla.org
오렌지 카운티의 비즈니스, 종교계, 커뮤니티 단체들이 연이어 이민개혁을 요구하는 활동을 주도하고 나섰다. 민족학교는 11월 4일, 5일, 6일 연이어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 의원 사무실 앞에서 일인시위를 벌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이민개혁 지지를 촉구했다.
사무실이 위치한 쇼핑몰 앞을 지나가던 한 한인 주민은 "로이스 의원 사무실에 한인 보좌관이 일하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한인 사회의 여론이 이민개혁 찬성 쪽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을텐데 왜 아직도 이민개혁을 지지하지 않고 있는가?" 라는 의문을 표시했고 그 외 주민들도 대부분 라티노와 아시안 등 이민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선거구의 로이스 의원이 이민개혁을 지지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의외라는 표정이었다.
민족학교는 11월 8일 금요일 오후 4:30에 에드 로이스 의원 사무실(210 W Birch St., Brea) 앞에서 촛불 집회에 함께 참여할 이들을 모집 중에 있다. 문의: 323-937-3718 krcla.org
이민자 권익 단체들이 2013년 연방 의회 회기를 이민개혁 법안 통과의 적기로 판단하고 활동에 나선다. 오렌지 시 소재 민족학교를 비롯해 종교계, 비즈니스 및 커뮤니티 단체들은 11월 4일-11월 9일 기간을 "이민개혁 촉구 활동 주간"으로 명명하고 촛불 집회와 유권자 홍보 등의 활동을 통해 에드 로이스 의원에게 이민개혁을 지지하도록 압력을 가한다. 단체들은 이민개혁의 핵심 내용을 "아메리칸 드림 보장, 서류미비자 시민권 취득의 기회 그리고 가족 결합" 으로 보고 있다.
- 월요일 11/4: 오전 11시에 의원 사무실 (210 W Birch St., Brea, CA 92821)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 및 사무실 방문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4:30-5:30pm 에 로이스 의원 사무실 일인시위를 통해 주민들에게 지지 서명 촉구
- 화요일 11/5 및 목요일 11/7: 오후 1:30-4:00 pm 에 부에나팍 및 풀러튼 지역 스몰비즈니스를 방문해서 이민개혁 지지서명 촉구
- 수요일 11/6: 베이커스필드에서 집회를 통해 하원 공화당 Whip 인 케빈 매커시 의원 압력
- 금요일 11/8: 오후 4:30-6:00pm 에 로이스 의원 사무실 앞에서 촛불 집회
민족학교를 비롯한 오렌지 카운티 지역의 커뮤니티, 비즈니스, 그리고 종교계 단체들 및 커뮤니티 리더들이 에드 로이스 연방 하원의원이 (공화-39지구) 이민개혁을 지지할 것을 촉구하는 활동을 11월 4일부터 시작합니다. 현재 거의 30명에 달하는 공화당 소속 연방 하원 의원들이 공개적으로 이민개혁 지지를 표명하고 있으며, 로이스 의원의 지역구는 라티노 및 아시안 등 이민자 주민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로, 로이스 의원의 이민개혁 지지 여부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일시: 2013년 11월 4일 (월) 오전 11시
장소: 에드 로이스 의원 사무실 앞 보도 공간 (210 W Birch St., Brea, CA 92821)
(보도자료) 지난 수년간 2,000명이 넘는 한인들이 시민권을 취득하도록 신청서 무료 작성 서비스를 제공해온 민족학교가 시민권 취득을 독려하는 활동을 펼친다. 2014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더 많은 한인들이 시민권을 취득하고 유권자가 되어 한인 및 이민자 유권자 들의 입지를 넓히고자 하는 목적과 곧 다가오는 이민국의 시민권 신청 수수료 인상이 그 이유이다.
예약 문의: 민족학교 정상혁 코디네이터 323-937-3718 krcla.org
(보도자료) 지난 10 월 11 일 (금) 서부시간 오후 1 시부터 2 시까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이하 미교협)와 가입단체 로스앤젤레스 민족학교, 시카고한인교육문화마당집은 연방하원 주디 추 의원과 마이크 혼다 의원을 초청하여 현 연방 하원 내 이민 개혁에 대한 동향과 앞으로 전망을 논의하는 컨퍼런스 콜을 주최 했다.
이날 컨퍼런스 콜에는 전국 30 여개 아시아 아메리칸 단체들이 참가하여 이민 개혁에 대한 관심을 증명했다. 연방 하원의원 주디 추 의원은 “다수가 이민자인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에서 이민 이슈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는 것은 당연 한 일이다. 이번 이민 개혁은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기 때문에 우리 아시아 아메리칸 커뮤니티가 입장을 밝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 했다.
미 연방 하원 이민개혁법안이 드디어 상정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민족학교는 지역사회, 한인 커뮤니티와 연대하여 이민개혁 통과를 위한 노력을 함께해온 만큼 이민 개혁이 성사될 때까지 더욱 활발한 캠페인을 전개할 것입니다. 이민개혁안은 많은 드림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줄 것입니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와 민족학교는LA와 DC에서 같은 날 기자회견을 열어서 추후 활동을 소개합니다.
시간: 2013년 10월 15일 (화요일), 오전 11:00시
장소: 민족학교 (900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