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교협과 가입단체 주디 추 의원과 이민 개혁을 위한 전화 회의 주최

보도의뢰서

수신: 동포사회 언론기관
발신: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윤대중 사무국장),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 (손식 사무국장),
로스앤젤레스 민족학교 (윤희주 사무국장)

제목: 미교협과 가입단체 주디 추 의원과 이민 개혁을 위한 전화 회의 주최
날짜: 2013 년 10 월 14 일 (월)

수고 많으십니다. 아래의 기사를 보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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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 월 11 일 (금) 서부시간 오후 1 시부터 2 시까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이하 미교협)와 가입단체 로스앤젤레스 민족학교, 시카고한인교육문화마당집은 연방하원 주디 추 의원과 마이크 혼다 의원을 초청하여 현 연방 하원 내 이민 개혁에 대한 동향과 앞으로 전망을 논의하는 컨퍼런스 콜을 주최 했다.

이날 컨퍼런스 콜에는 전국 30 여개 아시아 아메리칸 단체들이 참가하여 이민 개혁에 대한 관심을 증명했다. 연방 하원의원 주디 추 의원은 “다수가 이민자인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에서 이민 이슈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는 것은 당연 한 일이다. 이번 이민 개혁은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기 때문에 우리 아시아 아메리칸 커뮤니티가 입장을 밝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 했다.

또한 주디 추 의원은 “지난 주 연방 하원에서 포괄적 이민 개혁안 HR 15 이 상정 된 지 일주일 만에 벌써 180 여명의 연방 하원의원의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이며 초당적 지지를 얻기 위해 공화당의원들의 협조와 지지를 얻기 위해 노력 중이고 앞으로 11 월과 12 월이 이민 개혁을 위해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 했다.

미교협의 윤대중 사무국장은 “HR 15 법안에는 이민자 커뮤니티에 필요한 서류미미자 사면과 시민권 취득까지의 기회, 서류미비학생을 위한 신속한 시민권 취득, 현 가족초청 서류적체 해소, 영주권자의 배후자와 자녀를 직계가족으로 처리하여 바로 영주권 발급 등의 환영할 만 한 내용도 있지만,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시민권자의 형제 자매 초청 및 성인 자녀 초청 폐지 같은 나쁜 내용도 포함 되어 있다. 좋은 내용은 지키고 독소 조항은 빠질 수 있도록 우리 커뮤니티가 한 목소리를 내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시카고한인교육문화 손식 사무국장은 “오늘 주디 추 연방 하원의원은 포괄적 이민 개혁이 법으로 제정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 했고, 앞으로 하원과 상/하원 조정위원회 등의 진행 과정에서 법안의 수정 가능성을 언급 했기 때문에 계속 관심을 갖고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연방 하원의원들에게 우리의 입장을 알려야 한다” 라고 언급했다.

민족학교 윤희주 사무국장은 “연방하원에서 아시아 아메리칸 코커스의 의장인 주디 추 의원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 하고 오늘 시간을 내어 HR 15 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 이민 법 진행 과정에 대한 전망을 해 주어 고맙게 생각하고 10 월 말부터 12 월 까지가 이민 개혁에 대한 매우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우리 지역 사회의 목소리를 반듯이 전달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미교협가 가입 단체들은 이미 개혁안 통과 중요성을 한인 커뮤니티 포함 아시안 커뮤니티에 알리고 지역 사회가 참여 할 수 있는 캠페인을 곧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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