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년 10월 17일
보도자료
기사 문의: 선해라 323-937-3718 jenny [at] krcla.org
시민권 예약: 정상혁 323-937-3718
"시민권 취득해 권리 행사하자": 수수료 인상 앞두고 단체들 신청 독려 나선다
지난 수년간 2,000명이 넘는 한인들이 시민권을 취득하도록 신청서 무료 작성 서비스를 제공해온 민족학교가 시민권 취득을 독려하는 활동을 펼친다. 2014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더 많은 한인들이 시민권을 취득하고 유권자가 되어 한인 및 이민자 유권자 들의 입지를 넓히고자 하는 목적과 곧 다가오는 이민국의 시민권 신청 수수료 인상이 그 이유이다.
민족학교는 시민권 신청서 (N-400 양식)과 저소득층 신청비 면제 신청서 (I-912 양식) 작성 서비스와 이민변호사의 서류 검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신청자의 경우 통역 업무도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민족학교 선해라 이민자권익 디렉터는 "많은 저소득층 가정들이 비용 때문에 신청을 꺼리지만 그럴 때는 저소득층 신청비 면제를 신청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모든 시민권 신청 업무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민족학교 웹사이트 krcla.org 를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접하고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예약 문의: 민족학교 정상혁 코디네이터 323-937-3718 krcl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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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족학교 이민자권익 팀의 선해라 디렉터(왼쪽)과 이현규 코디네이터(오른쪽)가 시민권 신청 용지와 홍보 전단을 들어보이고 있다.
http://www.flickr.com/photos/krcla/10335696773/sizes/o/in/photost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