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민개혁에 대해 전국 차원에서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모으기 위해 8명의 청년들이 추진한 이민개혁 전국횡단 캠페인은 8월 4일부터 6일까지 루이지애나와 텍사스 활동을 끝으로 2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청년들은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즈에서 베트남계 커뮤니티와 흑인 커뮤니티를 방문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배우고 연대 활동을 펼쳤다. 텍사스 휴스턴에서는 중국계 권익 단체인 OCA의 70명 회원들과 함께 설명회를 가지고 이민개혁 촉구 캠페인 참여를 부탁했으며, 8월 6일에는 휴스턴 한인회에서 한인 언론들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아울러 휴스턴 한인회와 공동으로 피트 올슨 연방 하원 의원 (텍사스 22지구 - 공화) 사무실을 방문해 이민개혁 지지를 촉구했다. 올슨 의원의 보좌관은 한번도 서류미비자 청년을 만나본적이 없다며 놀라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