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학교는 에드 로이스 연방 하원 의원 (39지구, 풀러튼-부에나팍-로랜드하이츠 포함)을 초대해서 주민회의를 통해 현재 의회에서 논의 되고 있는 이민개혁에 대한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내고자 합니다. 어제 상원에서 이민개혁 법안이 상정되었습니다. 지금이 우리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일시: 2013년 4월 24일 (수) 오전 11시
장소: 8530 Stanton Ave Buena Park, CA 90620 (United Food and Commercial Workers Local 324)
* 에드 로이스 의원이 초대 되었습니다.
문의: 박세영 say [at] krcla.org 323-937-3718
2013-04-11 라디오서울
[audio:2013/2013-04-11-seoul-immigration-reform.mp3]
사회: 라디오서울 김미회 위원
출연: 민족학교 윤대중 사무국장
(보도자료) 이민개혁 논의가 의회에서 뜨겁게 달아오름에 따라 사회에서도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인 사회에서 13년 동안 이민개혁 캠페인을 추진해온 민족학교는 이민개혁 의회 논의 내용을 소개하고 이에 대응하여 캠페인을 같이 기획하는 모임을 2013년 3월 30일 (토) 오후 5시 및 4월 3일 (수) 오후 6시 30분에 민족학교 사무실(900 Crenshaw Blvd, LA 90019)에서 연다.
민족학교가 이민자 권익 단체들과 함께 연방의회 사무실을 방문 하여 이민 개혁의 목소리를 전달 하는 "가족 재결합 버스 투어"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내일 화요일은 오렌지 카운티를 방문합니다. 아래 일정의 시간과 장소를 보시고 함께 참여 해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자세한 문의는 say [at] krcla.org 로 해 주십시오.
(보도자료) 민족학교와 CHIRLA 등 이민자권익 단체들이 "인도적 이민개혁법안" 연내 통과와 가족 재결합을 목표로 캘리포니아 주에서 의회 표결을 놓고 격전이 예상되는 지역 의원들을 방문하여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가족 재결합 버스 투어" 캠페인을 3월 4일부터 3월 6일까지 펼친다.
민족학교 박세영 이민자권익 코디네이터는 "화요일 3월 5일은 오렌지 카운티의 각 지역을 방문하며 여기에 지역 한인들의 참여가 절실하다. 잠시라도 시간을 내서 우리와 함께 해달라" 라고 강조했다. 오렌지 카운티 지역 일정은 3월 5일 화요일 오후 1시 북부 오렌지카운티의 로이스 의원 사무실 방문 및 집회 (210 W Birch St, Brea) 및 오후 3시 30분 얼바인 지역 캠벨 의원 사무실 방문 및 집회 (20 Pacifica #660, Irvine)를 포함한다.
민족학교는 여러 이민자 커뮤니티 단체들과 함께 다음 주 연방의회 사무실을 방문 하여 이민 개혁의 목소리를 전달 할 것 입니다. 아래 일정의 시간과 장소를 보시고 함께 참여 해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일시: 2013년 2월 28일 (목) 오후 1:30
장소: 민족학교 기자회견실 (906 Crenshaw Blvd, La CA 90019)
연사:
- 박세영 이민자권익 코디네이터
- 이현규 특수프로젝트 코디네이터
- 이민지 이민자권익/시민참여 인턴
이민자권한 관련에 민족학교측 겨울/봄 2013년 인턴을 모집합니다. 대학생들, 대학교 최근 졸업자들, 혹은2년 이상 일의 경험 있으신 고등학교 을위하고 3월부터 6월까지 파트타임으로 일주일에 20시간을 요구합니다. 인턴은 Los Angeles에 있는 민족학교에서 실무진과 일을 할 것이고 이민자 권한 코디네이터 박세영씨의 협조로 아랫부분들을 도울 겁니다.
인턴 지원 마감일은 3월 1일 입니다.
(보도자료) 오늘 아침, 오바마 대통령은 수 천 명이 운집한 네바다주 델 솔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이민 개혁 원칙을 발표하였다. 오늘 연설에서 대통령은 시민권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가족 이민 비자 적체 시간 단축을 포함한 이민 시스템의 개선 등 이민 개혁의 몇 가지 원칙을 밝혔다. 이 연설은 어제 발표된 상원 지도자들이 합의한 초당적 이민개혁안에 따른 것이다.
이 행사에 참석한 대표 중에는 서류미비 학생으로 추방유예조치를 통해 최근 노동허가서를 받은 케빈 이씨가 함께 하였다. “나는 추방유예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저희 부모님은 추방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속에 살고 있다. 저를 키우시고 우리 커뮤니티를 발전시키기위해 그분들은 모든 인생을 바쳤다. 우리가 모두 함께 가족으로 살 수 있는 이민 개혁이 필요하다.” 라고 케빈씨는 말하였다.
[audio:2013/2013-01-29-immigration-reform.mp3]
기자회견 녹음본: 기자회견 녹음본 MP3 다운로드
(취재의뢰서)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시카고한인교육문화마당집 그리고 로스앤젤레스의 민족학교의 네명의 활동가는 1월 29일 (화)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 개혁 원칙 발표 연설 행사에 초대 받아 참가 한 뒤 전국 전화 기자회견을 통해 이민 개혁 및 동포 사회 참여에 대해 알린다.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이 끝나고, 당일 (1월 29일) 서부시간 오후 4:00 (동부시간 에 열리는 전국 전화 기자회견에서는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의 하모나 사무국장, 시카고한인교육문화마당집 손식 사무국장, 그리고 민족학교 윤대중 사무국장이 참가하여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 요약 및 현장 스케치, 워싱턴 정가에서 논의 되는 이민개혁 의회 소식, 그리고 동포사회의 참여에 대해 설명 한 후 질의 응답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