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이민개혁을 반대하는 이유 중 하나는 서류미비자 합법화에 따른 미국 내 일자리 감소 그리고 경제적 피해의식이다. 가뜩이나 움츠린 지금의 경기에 서류미비자 들이 합법적으로 일을 하게 되면 시민권 자와 영주권자들이 일자리를 뺏기고 나라의 재정에 큰 피해를 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여러 객관적인 조사 및 연구 발표에 따르면 반대의 상황이 만들어 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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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내용:
- 드림장학금
- 이민개혁 워싱턴 DC 행진
- 이민개혁을 위한 기도의 날 요청
- 이민자 전화 설문조사 프로젝트
- 씨알 함석헌 선생 사랑모임 창립행사
- 주정부 예산 토론회
- 인구조사 커뮤니티 홍보
(보도자료) Los Angeles County Office of Women’s Health에서는 Los Angeles에 거주하시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심장질환에 관하여 상담을 해 드립니다.
장소 : Los Angeles County Office of Women’s Health
담당 : 안은희(800-793-8090 #3 한국말)
대상 : Los Angeles County에 거주하시는 여성
이곳에서도 이민개혁이 빨리 실현되길 소망하는 촛불집회를 하였고, 간신히 움직이는 두 다리로 돌아와 모두 함께 먹었던 따뜻한 육계장의 맛은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다. 또한, 더 이상 걸음을 옮기기 어려울 정도로 발에 심하게 물집이 잡힌 참가자들, 70이 넘은 연세에도 한번도 쉬지 않으시며 묵묵히 걸어가지던 선생님, 지치지도 않는지 큰 목소리로 마이크를 잡고 구호를 외치던 친구들,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하루 종일 구급함과 필요 물품들이 든 차로 옆에서 천천히 운전한 사람, 그리고 무엇보다 그 힘든 길을 웃으며 함께해주었던 모든 사람들은 내 마음에 영웅들로 자리잡았다.
주택 경기가 바닥을 쳤고 이자율이 좋으니 많은 사람들이 요즘 주택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 참으로 아이러니 한 것은 차압 위기가 한창이었던 2008년이나 2009년에도 주택 구입을 고려하는 사람이 많았다는 것이다. 한쪽은 집을 잃고 한쪽은 집을 얻는, 완전히 반대인 두 가지 현상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나는 결정적이면서도 단순한 상관관계를 발견할 수 있었다. “집을 잘못 얻으면 잃기도 쉽다.”
소식지 내용
- 이민개혁 걷기대회 및 기금마련 하루식당
- 이민자권익 커뮤니티 홍보활동
- 인구조사국 구인 설명회
- 2010년 여름 인턴십
올해 민족학교는 이민 개혁을 통해 미국 경제를 되살리고 미국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 입니다. 저희와 함께 하는 후원자 및 회원들은 올 초부터 이민 개혁을 위한 지역 사회 교육, 의원 방문, 집회 및 언론 홍보를 통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는 이민 개혁의 목소리를 정책 입안자에게 전달 할 것 입니다. 또한 아래와 같은 활동을 통해 여론을 움직이고 일반 대중의 마음에 호소 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소중한 후원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이에 민족학교는 이번 2월 19일 (금)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민족학교 건물에서 “이민자 권익 하루 식당” 행사를 통해 기금을 마련 합니다. 이날 꼭 오셔서 저희들이 직접 요리한, 영양가와 맛이 넘쳐나는 식사를 맛 보시길 바랍니다.
2010년 1월 1일부터 4명의 학생들은 공정하고 인도적인 이민 개혁과 드림 법안의 통과를 위해 플로리다에서 워싱턴 디씨까지 1,500마일을 걸어가는 꿈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여정을 지지하는 연대 행진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월 27일, 수 백 여명의 학생, 부모님, 연장자 그리고 노동자가 함께 모여 우리가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꿈을 향한 여정”을 가질 것입니다.
2010년 2월 27일 (토요일) 오전 8시 - 오후 5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