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권익 기금마련 하루식당

올해 민족학교는 이민 개혁을 통해 미국 경제를 되살리고 미국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 입니다. 저희와 함께 하는 후원자 및 회원들은 올 초부터 이민 개혁을 위한 지역 사회 교육, 의원 방문, 집회 및 언론 홍보를 통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는 이민 개혁의 목소리를 정책 입안자에게 전달 할 것 입니다. 또한 아래와 같은 활동을 통해 여론을 움직이고 일반 대중의 마음에 호소 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소중한 후원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이에 민족학교는 이번 2월 19일 (금)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민족학교 건물에서 “이민자 권익 하루 식당” 행사를 통해 기금을 마련 합니다. 이날 꼭 오셔서 저희들이 직접 요리한, 영양가와 맛이 넘쳐나는 식사를 맛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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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후원은 아래의 활동을 지원 합니다.

1) “이민개혁 걷기대회” 2/27일(토) 18 마일 걷기(UCLA에서 한인타운과 다운타운을 지나서 LA동부로 가는 18마일 루트입니다). 올 1월 1일 이민 개혁을 위해 4명의 학생들이 플로리다 주에서 부터 워싱턴 디씨로 1500 마일 대장정의 첫 걸음을 디뎠습니다. 매일 18 마일씩, 4 개월 동안 걸어 워싱턴 디씨에 도착하는 학생들의 의지에 연대 하고자 로스앤젤레스에서도 18 마일을 걷습니다.

2) “같이 워싱턴 디씨에 가요” 이번 3월 21일 워싱턴 디씨에서 이민 개혁을 외치는 10 만 명 행진이 펼쳐질 것 입니다. 로스앤젤레스 동포사회를 대표 하여 학생, 청년, 부모님, 그리고 연장자 50 여명이 워싱턴 디씨 행진에 참여하여 이민 개혁으로 미국 경제 살리기를 촉구 할 것 입니다.

하루 식당 기금 마련 행사에 참석하시기 힘 드시면 액수에 상관없는 선생님의 소중한 후원금을 부탁 드립니다. 민족학교는 비영리 기관으로 후원하시는 모든 기관은 세금 보고 때 면세 혜택을 받을 실 수 있습니다.

이민자 권익 하루 식당 행사 및 저희 활동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이정희 (323-937-3718)님께 연락 주시면 됩니다.

선생님의 소중한 후원에 힘 입어 더 열심히 노력하고, 건강하고 정의로운 미국 사회 건설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2010년 2월 5일 민족학교 사무국장 윤대중 배상

갈비덮밥 사진 출처: love♡janine, "korean bb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