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6일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홍정연 발표 내용
홍정연
민족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는 로스 앤젤레스 시 주택 교육국이 제공하는 첫주택 구입자 보조 정책에 대한 설명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아래 전화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일시: 2010년 6월 16일, 수요일, 저녁 7시
장소: 민족학교 900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문의: 이새롬, 민족학교 (323) 937-3718
주택 경기가 바닥을 쳤고 이자율이 좋으니 많은 사람들이 요즘 주택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 참으로 아이러니 한 것은 차압 위기가 한창이었던 2008년이나 2009년에도 주택 구입을 고려하는 사람이 많았다는 것이다. 한쪽은 집을 잃고 한쪽은 집을 얻는, 완전히 반대인 두 가지 현상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나는 결정적이면서도 단순한 상관관계를 발견할 수 있었다. “집을 잘못 얻으면 잃기도 쉽다.”
일 시: 2009년 1월 27일 (수) 오전 10시 30분
장 소: 민족학교 (900 S. Crenshaw Blvd. Los Angeles)
(보도자료) 어제 저녁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는 메넨데즈 상원의원이 성인 합법 이민자들이 영주권을 받고 5년을 기다리지 않아도 메디케이드와 같은 연방 기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주 차원에서 이를 결정할게 하는 수정안을 작성할 것이라는 소식을 접했다.
전국을 휩쓴 주택 차압의 위기는 한인 커뮤니티도 비켜가지 않았다. 오히려 한인 커뮤니티는 소수계 커뮤니티로서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에 민족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도 차압의 위기에 처한 주택 소유주들을 돕기 위해, 세미나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자료를 개발하며 일대일 상담을 주선하고 있다. 하지만 커뮤니티 활동가로서 일선에서 위기에 처한 주택 소유주를 상담하다 보면,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든다. 물론, 일부이지만 이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점이 있으므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주택 소유주들이 효과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audio:http://files.krcla.org/video/2009/2009-05-11-radio-korea-foreclosure.mp3]
한인 주택소유주들을 위한 오바마 정부의 모기지 구제정책 설명회가 내일 열립니다. 민족학교는 지난 3월 오바마 정부가 발표한 ‘모기지 구제 정책’에 대해 한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하게됐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자료)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에서는 오는 5월 12일 화요일 오후 7시에 피오피코 도서관에서 [오바마 행정부의 모기지 구제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3월 오바마 행정부가 발표한 포괄적인 재정 안정화 방안의 핵심인 ‘모기지 구제 정책’의 내용과 수혜 자격, 준비 사항 등을 안내하기 위한 것으로, 주택 모기지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