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행정부 모기지 구제 정책 설명회에 관한 보도의뢰의 건

보 도 의 뢰 서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민족학교 윤희주
제 목: [오바마 행정부 모기지 구제 정책 설명회]에 관한 보도의뢰의 건

안녕하십니까?
동포사회에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시느라 애쓰시는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민족학교에서는 주택 차압의 위기에 놓인 한인들을 위해 [오바마 행정부 모기지 구제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오니 보도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코리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에도 주택 차압의 위기를 겪고 있는 가정들이 많습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오바마 행정부의 [Making Home Affordable Program]의 내용과 수혜 자격, 준비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께서 유용한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시길 다시 한 번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다 음 -------------------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에서는 오는 5월 12일 화요일 오후 7시에 피오피코 도서관에서 [오바마 행정부의 모기지 구제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3월 오바마 행정부가 발표한 포괄적인 재정 안정화 방안의 핵심인 ‘모기지 구제 정책’의 내용과 수혜 자격, 준비 사항 등을 안내하기 위한 것으로, 주택 모기지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전망이다. 이번 설명회의 강사인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의 커뮤니티 교육담당 홍정연씨는 “오바마 행정부의 모기지 구제 정책으로 최고 9백만 명의 주택 소유주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모기지 시장의 75%를 차지하는 12개 은행이 이미 미 재무부와 계약을 마친 상태이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하며 “모기지 페이먼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자격이 되는지 확인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며 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민족학교의 윤희주 프로그램 디렉터는 “어려운 시기에 주택 차압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정보가 필요하다. 자격이 되는 데도 잘 몰라서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이번 설명회에 많이 참석하여 가능성을 확인하기 바란다.”며 참석을 당부했다. 설명회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민족학교 323-937-3718로 전화하여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