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학교 후원자님께,
지난 몇 달 동안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 등에서 민족학교 이사회, 윤대중 이사, 실무진, 그리고 후원자에 대한 비방과 공격이 있었습니다.
민족학교 이사회는 관련 문건, 이메일 확인, 직접적인 이해 관계자와의 인터뷰 등을 포함한 조사를 거친 결과 진실을 호도하거나 거짓에 기반한 내용들이 유포되고 있다고 판단하며 저희는 이런 혐의를 반박합니다.
소셜 미디어라는 공간에는 확실한 근거 없이 입장이 다른 상대방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정보들이 유포 될 수 있습니다. 저희는 허위 및 입증되지 않은 주장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에 크게 우려하고 있으며, 이러한 주장들은 개인이나 단체에 대한 명예 훼손과 중상모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