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개혁 법안이 하원을 통과하고 상원에서 논의가 본격 화 되는 등 의료개혁 논의가 다음 고비로 전환 되는 시기임에도 새로 도입 될 의료 제도 내에서 이민자들에 대한 고려는 매우 실망스럽다. 상원에서는 서류미비자들을 명시적으로 언급해가며 이들이 자신의 비용으로 공공의료 보험 플랜 (exchange)에 가입하는 것까지 금하고 있다. 거기다 하원과 상원 모두 합법적 이민자들이 공공 의료보험을 받을 때 5년 간 대기하도록 두고 있다.
의료 개혁
06-19-2009
(보도자료) 6월 25일, Health Care for America Now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We Can’t Wait.)”라는 이름으로 하루 일정의 행사를 개최합니다. 대규모 집회가 상원 공원에서 오전 11시 30분에 시작되고, 행사에 이어 여러 장소에서 로비 활동이 펼쳐집니다. 상공업, 농업, 노동계, 종교계, 이민자 커뮤니티, 의료관련 종사자 등 총 40개 주에서 모인 커뮤니티 대표단은 집회 전후로 의료개혁의 핵심 의원들을 만나 로비를 하게 됩니다.
장소: Upper Senate Park located near Constitution Ave. NW and Delaware Ave. 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