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권익 소식

상원 이민 소위원장 슈머 의원이 이민개혁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미교협도 증언(영문)을 제출했습니다. 관련 기사

메이데이 집회: 민족학교와 시카고의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을 비롯하여 미국 25개 주에서 수 많은 이들이 이민개혁 및 드림법안 조속 통과와 노동자 권리를 외치며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고용주 대상 이민단속 신규지침: 4월 30일 발표 된 이민단속 지침 중에는 이민단속에 의한 노동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전에는 150명 이상이 고용된 사업장에서만 단속 시 인도적 조치(예를 들어 구금 될 노동자가 부모가 한 명만 있는 가정의 가장일 경우 자녀를 고려해서 조치를 취하는 것)를 취하던 것을 이제는 25명 노동자 규모의 사업장에서도 인도적 조치를 적용하도록 바뀌었습니다.

서류미비자들이 생계유지의 수단으로 소셜번호를 도용 했을 경우 신분도용 처벌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있었습니다. 관련 기사

드림법안 엽서카드 보내기 캠페인은 계속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