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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에서는 오는 5월 12일 화요일 오후 7시에 피오피코 도서관에서 [오바마 행정부의 모기지 구제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3월 오바마 행정부가 발표한 포괄적인 재정 안정화 방안의 핵심인 ‘모기지 구제 정책’의 내용과 수혜 자격, 준비 사항 등을 안내하기 위한 것으로, 주택 모기지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전망이다.
민족학교에서는 한인들의 입장이 반영된 의료개혁안 상정을 위해 서명운동에 함께 해 주실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장소: 대형마켓, 시간: 평일 오후 5시-7시
장소: 교회, 시간: 일요일 오전 7시-오후2시
문의: 박양희
자원하기
현재 오바마 새 행정부는 매우 빠른 속도로 의료개혁을 추진 중이고 곧 법안이 상정될 것입니다. 이번 5월 모임에서는 과연 우리가 원하는 의료개혁은 무엇인지 미국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명귀 선생님의 ‘우리 아이들에게 경제를 가르치자’ 세미나가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아이들에게 경제 개념을 심어주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많이 참석하시어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 모임: 5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 민족학교
문의 : 장은진
텍사스 유권자 ID 법안
유권자들이 투표 할 때 신분증을 요구하도록 하는 법안이 텍사스 주 상원에서 통과 되었으며 주 하원에서는 유사한 법안 다수가 계류 중입니다. 5월 중으로 이 법안들이 본격적으로 논의 될 예정입니다. 미교협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아태계 단체들은 이 법안을 반대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이 법안이 통과 될 경우 신분증을 손쉽게 구할 수 없는 수 많은 소수민족, 저소득층, 연장자 및 이민자 출신의 유권자들이 투표 할 권리를 거부 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개혁 법안은 현재 신속하게 진행 되고 있습니다. 연방 상원의회의 재정위와 보건노동교육연금위, 그리고 하원의회의 법사위와 교육노동위에서 법안 내용을 작성 중에 있습니다. 법안은 6월 초에 상정되어 9월까지 통과 될 예정입니다. 미교협과 민족학교 등 회원 단체들은 이 법안에 이민 신분과 관계 없이 모든 이들에게 의료 보험 혜택이 제공되도록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의회 휴회 기간 동안에는 커뮤니티 구성원들과 함께 의원 사무실을 방문 해 요구 사항을 전달 했습니다. 저희들은 이 의원들과 지속적인 연락을 취하며 커뮤니티의 입장을 대변 할 계획입니다.
(보도자료) 2009년도 가을학기 신입생으로 일정한 자격을 가진 서류미비 학생들에게 거주자 학비혜택을 받게 하는 프로그램인 AB540 신청방법을 알려드리며 지난 3월에 서류미비 학생들의 신분 합법화 법안인 “드림법안”이 상원과 하원에서 상정되었습니다. 우리의 미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드림법안”의 통과 전망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