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두명 중 한 명은 무보험자 입니다. 그들과 그 가족에게 건강보험은 절실히 필요합니다. 높은 의료비용으로 아파도 병원을 가지 못하고 꾹꾹 참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또한 이민신분 때문에 정부 제공 보험에 가입할 수 없기도 합니다.
현재 오바마 행정부는 매우 빠른 속도로 의료개혁을 추진 중이고 곧 법안이 상정될 것입니다. 이에 우리 이민자 커뮤니티는 모든 주민들이 차별 없이 의료 혜택을 받아 건강한 미국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의 목소리를 전달해야 합니다.
민족학교에서는 한인들의 입장이 반영된 의료개혁안 상정을 위해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장소: 대형마켓
시간: 평일 오후 5시-7시
장소: 교회
시간: 일요일 오전 7시-오후2시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문의 : 민족학교 담당자 박양희
자원하기
☞참여하신 학생들을 위해 커뮤니티 봉사 확인서도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한 목소리를 냈을 때 꿈은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