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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삭감안에 따르면 저소득 영주권자 연장자 및 장애자의 월 월페어 폐지(캐피) 및 메디칼 의료 혜택 금지 등의 충격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주 의료보험 프로그램(헬리페밀리) 폐지마저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 충격적인 삭감안이 통과되면 자식들을 위해 평생 일하고 희생하신 연장자의 마지막 생활 지원 수단이 중단되어 거리로 쫒겨날 것이며,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의 건강이 큰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아무리 주 재정이 어려워도 사회적 약자인 연장자와 아이들의 건강 및 안전한 생활 보호는 우리 사회의 책임이라 생각됩니다. 귀 단체 및 종교기관의 이름으로 주 지사 및 주 의원들에게 서한을 보내려고 합니다. 연장자 및 아이들의 복지 권리를 위해 부디 단체장 서명 양식서를 6월 16일(화)까지 작성 해 주십시오.
몇 년 전 한 동포 언론기관에서 청소년 330 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가 최근 한인 타운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건들과 연결 지어져 마음이 무거워 진다. 당시 설문 조사 질문 중의 하나가 이민 1세 부모들의 모습에서 실망스러운 것을 답하라는 것 이었는데 1위가 부에 대한 집착, 2위가 음주문화 그리고3위로 공중도덕 부재라는 설문 결과가 발표 되었다. 미래의 꿈나무인 2세 동포 청소년들에게 보여 지는 부모들의 모습이 돈 최고 아니면 술 마시는 것, 그리고 남을 생각하거나 배려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은 부모로 살아가는 모두에게 한 번쯤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한다.
일시 : 5월 26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민족학교 (900 S. Crenshaw Blvd, LA, CA 90019)
문의: 민족학교 의료 교육/봉사 박양희(323-937-3718)
날짜 : 5-18-2009 ( 월요일 ) 오전 :10:30분
장소 : 민족학교 강당 ( 900 S. Crenshaw Bl Los Angeles , CA 90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