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자료)UC 리버사이드 KASA 한인학생회가 지난 2012년 4월 민족학교의 제1회 대학생 유권자등록 대회에서 91명의 유권자를 등록 함으로서 대회 우승 상금 $1,000 을 수여 받았다. UCR 한인학생회는 2위를 차지하면서 78명의 유권자를 등록한 포모나 대학 아시안 아메리칸 리소스 센터 등 타 대학 여섯 학생 단체를 제치고 이번 대회에서 우승했다.
민족학교는 대학생 유권자 등록 대회를 개최함으로서 남가주의 한인 2세 및 아시안 아메리칸 시민권자의 유권자 등록율을 높이고자 했다. 민족학교의 이대인 시민참여 코디네이터는 "연구 결과에 의하면 젊을 때 부터 투표를 하는 습관이 든 이들은 평생 높은 투표율을 보인다. 대학생 유권자 등록 대회의 성과는 청년들이 유권자들의 시민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저렴한 교육과 진보적인 예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6월 29일, 민족학교는 신나고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며, 아늑한 촛불 아래, 맛나는 음식과 정겨운 벗들이 함께 하는 카페로 변합니다. 이 날 판매되고 모금된 후원금은 민족학교가 수년간 무료로 펼쳐온 “무료 시민권 신청” 활동을 위해 쓰여집니다.
2012년 6월 29일 (금)
장소: 민족학교 사무실
다른 소식: 민족학교 윤희주 프로그램 디렉터 "Champion of Change" 수상, 투표를 통해 되찾아가는 아메리칸 드림, 민족학교 가보리 회원 사크라멘토에서 '이민자의 날' 참여, 여름 인턴 모집
민족학교 일일 카페 (민 카페) 준비 모임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일시: 2012년 6월 16일 오후 4시.
장소: 민족학교 강당 (900 S. Crenshaw Blvd. LA 90019)
왜요? 6월 29일 (금), 민족학교는 신나고 아름 다운 음악이 흐르며, 아늑한 촛불 아래, 맛나는 음식과 정겨운 벗들이 함께 하는 카페 변합니다.
카페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무료 시민권 신청 봉사 활동을 위해 쓰여 집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는 아메리칸 드림이 공격받고 있습니다. 학교 수업 시간이 줄어들고, 일하는 가정 및 연장자를 위한 복지 서비스가 삭감되고, 대학 학비가 인상되고 있습니다. 상위 1%의 부유층이 세금을 공평하게 내고 공공재에 투자 할 것을 요구 함으로서 아메리칸 드림을 복원 할 수 있습니다. 진보적인 한인 유권자의 목소리가 올해 선거에서 변화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민족학교 '선거의 해' 인 2012년에 조기에 한인 유권자들의 선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하여 로스 앤젤레스 및 오렌지 카운티에서 2만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고등학생부터 UCLA 대학생 및 은퇴한 연장자에 이르기까지 총 3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매일 활동에 동참했다. 민족학교는 예비선거를 앞두고 6월 5일까지 1,458 명의 유권자를 등록하고, 3,196 명의 유권자에게 전화를 걸어서 투표 참여를 독려했으며 선거 핫라인을 통해 240명의 유권자에게 도움을 제공했다.
(보도 메모) 내일 열리는 2012년 6월 5일 대통령 예비선거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투표소 관련 정보를 보내드립니다:
투표소 찾는 방법:
- 각 유권자에게 5월 4일부터 우편으로 발송 된 견본투표지 (Official Sample Ballot) 뒷면 좌 하단
- 웹사이트 lavote.net/locator (로스 앤젤레스), ocvote.com (오렌지) 또는 krcla.org
- 전화: 562-466-1323 (로스 앤젤레스), 714-567-7600 (오렌지) 또는 323-937-3718
(보도자료) 민족학교가 청년들을 위한 여름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생부터 청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대학생 또는 19세 이상 되는 청년은 인턴십에 지원 할 수 있다. 6개의 인턴십 자리 중 주택 권익 인턴 및 청소년 교육 인턴을 각각 1명씩 총 2명을 수시 모집한다. 고등학생은 민족학교 여름 청소년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 사회의 현안에 대해 배우고 사회를 바꿔나가기 위한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다.
중학생 및 고등학생은 자원봉사자 프로그램에 참여해 유권자 전화걸기, 비즈니스 설문조사, 기금마련 이벤트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드림법안과 부유층 증세안등 의 현안에 대해 배우고 자기 표현 스킬을 늘릴 수 있다.
(보도자료) 6월 5일 캘리포니아 주 대통령 예비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온 오늘날,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한인 커뮤니티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자 유권자등록 및 전화걸기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족학교의 자원봉사자들은 한인들이 "선거의 해" 인 2012년에 일찍부터 정치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목표로 5월 10일부터 분주히 선거 활동을 펼치고 있다.
5월 14일부터 6월 3일까지는 자원봉사자들이 오렌지 카운티에 거주하는 2,000 명의 유권자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투표 참여 독려 및 "부유층 증세를 통한 아메리칸 드림 복원" 캠페인을 펼친다. 이대인 시민참여 코디네이터는 5월 22일부로 목표 대로 550명의 유권자에게 전화걸기를 완료했음을 알렸다.
(보도자료) 민족학교의 윤희주 프로그램 디렉터가 지난 4월 26일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Champions of Change” 1주년 기념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지난 1년 간 다양한 분야에 걸쳐 “Champions of Change”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사회 변화를 위한 풀뿌리 활동을 하고 있는 개인 활동가 및 단체 500여 명 중 12명의 챔피언이 초청받아 참석하였으며, 오바마 행정부 내 Office of Public Engagement의 John Carson 디렉터도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보도자료) 민족학교의 가주보건리더 연장자 모임 및 아카시아 대학생 모임의 회원들이 2012년 5월 21일 캘리포니아 주도 사크라멘토에서 제 16회 "이민자의 날" 의원 방문 및 집회의 날에 참여했다. 김종란 민족학교 의료권익교육 조직활동가는 "누구나 노력을 하면 공평한 기회를 보장 받는 것, 그것이 아메리칸 드림이다. 캘리포니아 주 예산 위기 때문에 수백 년간 아메리칸 드림을 지탱해온 복지와 교육이 위협받고 있다. 부유한 상위 1퍼센트가 자신의 몫을 세금으로 기여해야만 모두가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라고 말하며 11월 선거에 주민발의안 형식으로 상정되는 "교육 및 지역 공공 안전 법안"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