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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선거가 몇 일 남지 않았고, 한인 유권자의 주민 발의안 30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때 한인 유권자가 주민 발의안 30 찬/반 공개 토론을 통해 포괄적인 정보를 얻으시고, 동포사회에 건강한 토론 문화 정착, 더욱이 한인 유권자의 높은 선거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동포사회에서 주민 발의안 30 반대에 활발한 캠페인을 펼치고 계시는 미셀 박 스틸 가주 조세형평국 부위원장님께 공개 토론을 제안 하고자 아래와 같은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 일시: 2012년 10월 29일 오전 10시
· 장소: 민족학교 기자회견 실 (906 S. Crenshaw Blvd, LA, CA 90019)
· 문의: 윤대중 (사무실: 323-937-3718)
몇 해 동안 지속된 주 예산 적자로 인해 아이들의 교육과 연장자의 보건, 복지 혜택이 크게 삭감되어 많은 캘리포니아의 많은 주민들이 고통을 겪어 왔습니다. 이에 지역사회 연장자 분들이 주민발의안 30의 통과를 통해 추가 삭감을 막아내고, 아이들의 교육과 연장자의 보건 복지 혜택을 유지시키기 위해 길거리에서 촉구 시위 활동을 전개합니다. 부디 취재하셔서 이번 11월 6일 선거 때 한인 유권자분들이 올바른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 일시: 2012년 10월 26일 (금) 오전 11시 10분
• 장소: Wilshire Blvd. and Western Ave. 메트로 지하철 역 (377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 문의: 이예찬 (323-937-3718)
(보도자료) 민족학교는 11월 6일 선거 날 시간을 내기 힘든 유권자들을 위해 우편 투표 신청 촉구에 나섰다. 우편 투표 신청 마감일은 10월 30일 화요일이다.
민족학교 이대인 시민참여 코디네이터는 “2012년 선거에서 한인 유권자의 투표율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 할 것이며, 우리들이 캘리포니아 주의 예산과 교육 이슈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 할 것이다” 라고 강조하며 “한인 유권자들은 주민발의안 30번의 지지를 통해 초·중·고 교육을 보호하고, UC 학비가 $2,400 인상 되는 것을 방지 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이번 11월 6일 선거와 관련하여 주 총무국이 발간한 우리말 공식 유권자 정보 안내 내용 중 우리말 번역 오류가 있었고 이때문에 한인 유권자의 혼동이 있었습니다. 민족학교와 아시안 권익 단체가 주 총무국에 시정 활동을 촉구했으며, 주 총무국은 번역 오류에 대한 시정 작업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합니다.
일시: 2012년 10월 24일 (수) 오전 10시 30분
장소: 민족학교 기자회견실 (906 S. Crenshaw Blvd., LA, CA 90019)
문의: 윤대중 (323-937-3718)
(보고자료) 독립적인 차압 절차 검토와 가능한 보상금의 신청 마감일이 12월 말로 다가옴에 따라, 민족학교에서는 우리말로 신청 자격요건과 검토 절차를 안내하고 신청서 작성을 돕고 있다.
민족학교는 우리말로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연방도시주택개발국(HUD)로부터 공인된 상담기관이다. 민족학교에서는 독립적인 차압 절차 검토 신청 마감일 전에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접수된 독립적인 차압 절차 신청서는 독립 컨설턴트에 의해 검토되며 은행의 참여는 배제된다. 이 독립적인 차압 절차 검토는 잘못된 서류 처리나 은행의 오류에 의한 차압에 대해 보상금을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보도자료) 2012년 미국 대선, 유권자 등록 마감일을 3일 앞두고, 민족학교가 막판 유권자 등록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권자 등록 마감일은 10월 22일 월요일이며, 22일 월요일 소인이 찍힌 유권자 등록 양식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미국 선거 제도는 유권자 등록을 한번 하면 이사를 하지 않는 한 계속 투표가 가능하다. 이사를 하면 유권자 등록을 다시 하면서 주소를 갱신해야 한다.
민족학교에서 선거참여독려 전담활동가로 활약하고 있는 김이삭 UC 리버사이드 학생 (20세, LA 거주)는 “유권자들에게 전화걸기를 하면서 투표를 자주 하진 않았지만 의외로 적극적인 유권자들이 눈에 띈다. 투표를 하고 싶은데 구체적으로 어떤 절차를 통해 하는 것인지 알려달라는 분들도 있고, 자신의 친구가 유권자 등록을 하는 것을 돕고 싶은데 방법을 알려달라는 유권자와도 통화해보았다.”라고 말하며 한인 유권자들의 증가하는 관심을 설명했다.
문의: 민족학교 선거전용 핫라인 (323) 680-5709, krcla.org/ko/vote
(보도자료) 10월 13일 (토) 19명의 민족학교 실무진과 자원봉사자들은 오렌지 카운티에서 모여 유권자들의 집을 가가호호 방문하며 유권자 등록 및 투표를 촉구했다. 엘에이 및 플러튼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은 선거활동 교육을 마치고 플러튼과 애나하임에 거주하는 700명의 유권자의 집을 방문했다.
Ø 일 시: 2012년 10월 16일 (화) 오전 10:30분
Ø 장 소: 민족학교 기자회견실 (906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연사: 김용호 민족학교 시민참여 코디
Asuka Igari 민족학교 이민자 권익 담당자
이대인 민족학교 시민참여 코디
(보도자료) 민족학교의 자원봉사자들이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 유권자들을 통해 선거에서 이례적인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선거 독려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족학교는 9월 10일부터 10월 11일동안 펼쳐진 캠페인 기간 동안 21,773명의 로스 앤젤레스 카운티 유권자 및 6,352명의 오렌지 카운티 유권자를 포함해 총합 28,125명의 투표율이 낮은 유권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투표 참여 독려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주말에는 한인타운에서 가가호호방문 활동을 펼쳤다.
투표참여독려 전담활동가 프로그램에 참여해 9월 10일부터 활동하고 있는 엘리자베스 강 (55세, LA 거주)씨는 “전화걸기를 하면서 몇년 전부터 등록은 했지만 여태 투표를 한번도 안 한 분들을 가끔식 만나게 된다. 이번 선거에 굳이 참여하는 것이 가치있는 것인지 망설이는 분이 많지만, 주민발의안 30번의 중요성과 이번 선거가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라는 점을 강조하면 대부분 마음을 바꾸어 투표에 참여하겠다고 한다. 그동안 잊혀진 목소리를 일깨우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 보람이 느껴진다.” 라고 말했다.
민족학교는 150명의 자원봉사자 및 선거활동가와 함께 선거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계속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문의: krcla.org/vote (323) 680-5709 (선거문의 전용 핫라인)
미국에서 8월에서 9월까지는 학생 및 학부모들이 한참 바쁜 시기 중 하나이다. 초중고 학교 및 대학교들이 일제히 개학을 하기 때문이다. 스케줄이 방학 일정에서 학업 일정으로 바뀌고, 교육 용품을 준비하고, 수업 등록을 하는 철이다. 특히 학부모들의 경우 새 학년을 시작할 때마다 이유 모를 설레임과 함께 걱정 반 기대 반의 마음으로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게 된다. 새 반에는 잘 적응 할 수 있을까? 공부가 힘들지는 않을까? 이 설레임의 근원에는 교육이 학생의 미래에 큰 역할을 한다는 자각이 관여 되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에 중요시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