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 동포사회 언론기관
발신: 민족학교 (시민참여 코디네이터 이대인)
제목: 민족학교 오렌지 카운티 한인 유권자 집 방문
날짜: 2012년 10월 15일
아래의 기사를 보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 민족학교의 19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플러튼과 애나하임 및 가든그로브 한인축제를 방문, 700명의 유권자들의 집을 방문해 발의안 지지 및 반대를 촉구하고 유권자들을 위한 선거 설명회 개최
10월 13일 (토) 19명의 민족학교 실무진과 자원봉사자들은 오렌지 카운티에서 모여 유권자들의 집을 가가호호 방문하며 유권자 등록 및 투표를 촉구했다. 엘에이 및 플러튼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은 선거활동 교육을 마치고 플러튼과 애나하임에 거주하는 700명의 유권자의 집을 방문했다.
http://www.flickr.com/photos/krcla/8094957510/sizes/o/in/photostream/
민족학교 이대인 시민참여 코디네이터는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직접적으로 투표참여를 촉구하는 방식이 새로운 유권자 및 투표율이 낮은 유권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라고 강조하며 “자원봉사자들이 집 방문을 통해 한인 유권자들이 공교육을 강화하고, $2,400 상당의 대학 학비 인상을 막을 수 있는 발의안 30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민족학교의 자원봉사자들은 가든그로브에서 주최하는 한인축제에 참석해 신규 유권자 등록을 도왔으며 다가오는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중요하게 생각하는 안건에 대해 토론했다.
민족학교 박태순 자원봉사자는 “대화를 함께 나눈 연장자 유권자분은 매우 친절했고 가가호호 방문에 대해 호의적이었다. 캠페인을 통해 아직까지 연락이 닿지 않았던 유권자들을 방문하는 일은 매우 의미있었다” 라며 가가호호 방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민족학교는 오렌지 카운티에서 지속적으로 선거 설명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설명회를 통해 유권자들이 주민발의안과 중요한 안건들에 대해 논의하고 한인 유권자들의 11월 6일 투표 참여를 높이는 방법을 모색한다. 민족학교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학부모와 연장자에 관계없이 모든 연령대의 자원봉사자를 초청해 어떤 방법을 통해 선거 독려 활동에 대해 교육한다.
첫 선거 설명회는 10월 18일 목요일 오후 6시 부터 8시까지 Orange County Asian Pacific American Community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주소는 12900 Garden Grove Blvd, Suite 213A, Garden Grove, CA 다. 10월 20일에도 플러튼 마가교회에서 오전 10시에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며 주소는 151 E. Commonwealth Avenue, Fullerton, CA 92832 다. 마지막으로 10월 25일과 27일에도 선거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민족학교는 모든 연령대의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권유하며 학생들은 봉사활동 시간 증명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정기적인 선거 독려 활동에 관심 있는 자원봉사자에겐 시간당 소정의 급료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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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Alison [at] krcla.org 혹은 323.937.3718 전화를 통해 Alison Kwon에게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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