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적인 차압 절차 검토 설명회

보 도 의 뢰 서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민족학교 윤희주
제 목: “독립적인 차압 절차 검토 설명회” 개최에 관한 보도의뢰

안녕하십니까?
동포사회의 눈과 귀가 되어주시는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 2007년부터 크레딧 교육을 포함한 재정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민족학교가 “독립적인 차압 절차 검토(Independent Foreclosure Review)”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어 다음과 같이 보도를 의뢰하오니 기사로 게재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신청 마감이 12월 31일이므로 해당되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정보를 얻으실 수 있도록 널리 알려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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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는 오는 12월 20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독립적인 차압 절차 검토”에 관한 설명회를 민족학교에서 개최한다.

독립적인 차압 절차 검토란 2009년과 2010년에 차압 절차가 진행되었던 모기지를 정부가 지정한 제 3기관이 재검토하여 차압 절차가 은행의 규정 위반으로 진행되었고 이로 인한 재정 손실이 발생한 경우 보상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자격은 살고 있던 집의 모기지가 2009년과 2010년에 차압 절차가 진행되었고 해당 모기지가 프로그램이 지정한 27개 은행 중 하나의 모기지여야 한다. 또한 차압으로 인해 집을 잃은 경우 외에도 연체통지(NOD: Notice of Default)를 받았으면 신청할 수 있다.

본인의 차압 절차가 정당한 절차였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12월 31일까지 신청을 하여야 하며, 신청은 무료이다.

민족학교의 윤희주 프로그램 디렉터는“12월 31일이 지나면 신청을 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올해 안에 신청해야 한다”면서 “이번 설명회에서는 신청 자격과 신청서 작성까지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므로 해당이 된다고 생각하면 설명회에 참석하여 정보를 받아 꼭 신청하기를 권한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설명회에 관한 문의는 민족학교 323-937-371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