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런 배스 하원의원 주최 모기지 구제 타운 홀 및 상담회” 참가 안내 및 “차압방지 설명회”에 관한 보도의뢰

보 도 의 뢰 서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민족학교 윤희주
제 목: “캐런 배스 하원의원 주최 모기지 구제 타운 홀 및 상담회” 참가 안내 및 “차압방지 설명회”에 관한 보도의뢰

안녕하십니까?
동포사회에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애쓰시는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연방주택국(HUD) 공인 주택 상담기관인 민족학교가 캐런 배스 하원의원이 주최하는 모기지 구제 타운 홀 및 상담회에 참여하여 일대일 상담을 제공합니다. 또한, 당일 모기지 은행과 상담하길 원하는 분들을 위해 설명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이에 관해 다음과 같이 보도를 요청하오니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주택소유주들께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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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가 캐런 배스 하원의원이 오는 1월 26일 크린샤 크리스찬 센터에서 개최하는 “모기지 구제 타운 홀 및 상담회”에 참여하여 일대일 상담을 제공한다. 이번 타운 홀 및 상담회에는 민족학교를 비롯한 연방주택국(HUD) 공인 상담기관들의 상담가들이 일대일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와 체이스, 시티은행 등 주요 은행들과 직접 상담을 할 수 있다.

행사에 앞서 민족학교는 당일 모기지 은행과 상담을 원하는 한인들을 위해 준비를 안내하는 차압방지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1월 24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에 민족학교에서 개최되며, 융자 조정 신청에 필요한 서류 및 절차에 관해 자세한 안내가 있을 예정이다.

민족학교의 윤희주 주택상담가는 “모기지가 연체될 위험이 있는 주택소유주들은 연체통지서를 받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가능한 한 빨리 은행을 접촉하여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은행에 제공하는 모든 서류 및 진술내용은 기록으로 남으므로 사전 지식이나 준비없이 은행을 만날 경우 오히려 일이 더 복잡해지고 진행이 더뎌질 수 있다. 민족학교를 비롯해 연방주택국(HUD) 공인 상담기관들은 무료로 상담을 제공하므로 은행과 대화를 시작하기 전 상담을 통해 본인의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목표를 설정하여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상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타운 홀 및 상담회는 주택상담가들에게 무료로 상담도 받고 은행과도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주택소유주들이 많이 참석하길 바란다”고 참여를 촉구했다.

민족학교는 크레딧 교육과 무료세금보고 등 재정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던 중 남가주 한인 커뮤니티의 차압 위기가 심각해짐에 따라 2008년 주택 상담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2010년 연방주택도시개발국(HUD)로부터 공인받은 상담기관이 되었으며, 최근에는 캘리포니아 주의 Keep Your Home California 상담기관으로 모기지 보조금 신청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윤희주 주택상담가는 영어가 부족한 소수민족 주택소유주들에게 도움을 제공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3월 백악관으로부터 개혁 챔피언(Champions of Change)를 수상했으며, 지난 4월에는 개혁 챔피언 1주년을 맞아 백악관에 초청받아 오바마 대통령을 직접 만나 언어문제 등 모기지 위기와 관련된 커뮤니티의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타운 홀 및 상담회와 관련된 문의는 민족학교 323-937-3718 또는 캐런 배스 하원의원 지역 사무실 323-965-14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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