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개혁 위한 '전국 횡단' 여행 후원해주세요" #DreamRiders

보도자료
2013년 7월 18일

기사 문의: 김용호 (핸드폰)

"이민개혁 위한 '전국 횡단' 여행 후원해주세요"

여섯명의 한인 및 아시안 드리머 청년들이 올 여름 이민개혁 통과를 촉구하며 워싱턴 DC 부터 로스 앤젤레스까지 열흘 동안 3,500 마일을 여행한다.

전국 각 지역에서 이민자권익 활동을 펼치던 이들 청년들은 연방 상원에서 통과된 이민개혁안이 가족 이민을 제한하고 하원에서 논의가 장기화 되는 조짐을 보이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전국횡단 캠페인 준비팀의 민족학교 손그린 코디네이터는 "이민개혁 논의에 추진력을 싣고자 버지니아, 조지아 등 주요 지역을 방문하며 지역 단체 및 청년들과 만나 네트워크를 형성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경비에 관해서는 "캠페인의 경비는 풀뿌리 차원에서 모금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캠페인을 위해 한인 사회의 후원이 절실하다. 남가주 지역 한인 교회와 비즈니스에 연락해 후원을 요청하고 있으며 개인도 $10 부터 후원 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후원을 원하는 이들은 웹사이트 krcla.org/ko/dream 에서 크레딧 카드로 결재 할 수 있다.

주최단체들은 7월 말에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횡단 캠페인의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문의: krcla.org/ko/dream 323-937-3718 (손그린)

주최: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민족학교, 한인교육문화마당집
후원: 오양이주공사, 브라이언 와인버거 변호사 사무실, 김윤상 변호사 사무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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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민족학교 활동가들이 지역 교회들에게 연락해 후원을 요청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현규 특별프로젝트 코디네이터, 에스더 김 인턴

http://www.flickr.com/photos/krcla/9317670982/sizes/l/in/photost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