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12-09)
류주연/민족학교 의료보건권익 조직가
1월 29일에 대통령이 서명한 어린이 건강 보험 프로그램 법안의 서명으로 합법적인 이민자 어린이들도 건강 보험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 법안의 통과까지의 여정을 이 자리를 빌어 밝히고자 하는 것은 우리 한인 커뮤니티의 노력과 지지가 이 미국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하고자 함이다.
(중앙일보 2-12-09)
류주연/민족학교 의료보건권익 조직가
1월 29일에 대통령이 서명한 어린이 건강 보험 프로그램 법안의 서명으로 합법적인 이민자 어린이들도 건강 보험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 법안의 통과까지의 여정을 이 자리를 빌어 밝히고자 하는 것은 우리 한인 커뮤니티의 노력과 지지가 이 미국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하고자 함이다.
(중앙방송 1-30-09)
[audio:http://krcla.org/blog/wp-content/uploads/2009/01/2009-01-30-jbc-schip.mp3]
라디오 포커스
류주연 의료권익 담당
[audio:http://krcla.org/blog/wp-content/uploads/2009/01/2009-01-30-radio-korea-...
[앵커멘트] 연방의회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어린이 건강보험 프로그램 지원안을 전격적으로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법안에는 어린이 건강보험 혜택 범위도 더욱 확대시켜서 한인사회의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유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민족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에서는 미국에 사는 모든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미국의 미래는 건강한 어린이들에게서 시작됩니다”라는 어린이 건강보험법 재승인을 위한 전국적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동참 하셔서 약 8,000장의 서명을 받았으며,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이 “미국의 미래는 건강한 어린이들에게서 시작됩니다”주제로 200점이 넘는 그림을 응모하였습니다.
2009년 1월 대통령 취임식 기간에 워싱턴 DC의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당선작을 모아 어린이 그림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어린이 건강보험법 재승인 촉구 캠페인의 비용을 마련코저, 오는 12월 5일 금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일일식당 및 찻집을 합니다. 부디 많이 참석하셔서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한 민족학교와 미교협의 캠페인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취재의뢰서
수 신 : LA 언론사
발 신 : 민족학교 의료 교육/봉사 박양희
날 짜 : 2008년 8월 1일 (금)
제 목 : 어린이 건강보험 옹호 캠페인 기자회견
“미국의 미래는 건강한 어린이들에게서 시작됩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동포사회를 위해 애쓰심에 감사 드립니다.
민족학교와 미교협에서는 의료 권익 조직 프로젝트(Health Rights Organizing Project)와 함께, 미국에 사는 모든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미국의 미래는 건강한 어린이들에게서 시작됩니다”라는 어린이 건강 보험 프로그램 연장을 위한 전국적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민족학교의 류주연씨, 박양희씨와, 미교협의 오수경씨가 참여하며, 캘리포니아 파트너쉽의 마리 로페즈씨께서도 초대 되었습니다.
2008년 1월25일
보도자료
문의:
류주연, 민족학교, 323-937-3718
이혜영, 민족학교, 323-937-3718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미국 사회의 어린이들: 대통령에 의해 거부권이 행사된 어린이 건강 보험 프로그램, 하원에서 되살리기에 실패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와 그 산하 단체인 로스앤젤리스의 민족학교, 뉴욕의 청년학교, 시카고의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은 분노와 실망감을 감출수 없었다. 지난 1월 23일 미연방 하원에서는 부시 대통령이 거부권을 두번이나 행사한 어린이 건강 보험 프로그램(State Children's Health Insurance Program: SCHIP) 을 되살리는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국회의원들은, 미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보호, 육성하는 투명하고 확실한 정책을 살리기 보다, 정치적인 이익에만 급급하여, 전 미국의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보험 혜택을 거부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