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내용: 드림법안 캠페인, 커뮤니티 주요 사안에 대한 정책 향방 및 캠페인 소식, 결혼 평등 에세이 장학대회, 미교협 구인 공고
민족학교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에서는 오는 4월 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임마뉴엘 교회(3300 W. Wilshire Bl. Los Angeles)에서 [큰 마당]을 개최한다. [큰 마당]은 올해 미국의 큰 현안 중 하나인 이민 개혁과 의료 개혁에 관해 함께 고민하고, 중요한 논의에서 코리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의 입장과 목소리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이민과 의료 이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러한 일련의 변화를 관통하는 하나의 주제가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소통"과 "참여"가 아닐까 싶다. 2008년 경선 초기부터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지원한 오바마 행정부는 선거를 통해 발산 된 에너지를 시민참여로 전환하고자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각지의 사회 단체들이 커뮤니티와의 대화 창구를 더 넓히고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극대화 하고자 노력을 넓히고 있다. 민족학교 또한 4월 4일 가지는 "민족학교 큰마당 모임"을 통해 한인 이민자 커뮤니티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함께 진행 할 대응 방안을 모색 할 계획이다.
(중앙방송 3-26-09)
[audio:http://krcla.org/blog/wp-content/uploads/2009/03/2009-03-26-jbc-healthca...
로스 앤젤레스 거주 한인 연장자들 사이에서 의료 불평등이 국가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이하 미교협), 민족학교 및 민족학교의 연장자 모임인 가주보건리더의 회원들은 “HealthCare Equality Project” (의료보건평등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이 프로젝트는 미국 의료제도의 고질적인 병패로 지적 된 인종차별적인 의료 불평등 현상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전국 캠페인입니다. 의료평등 캠페인은 2009년 3월24일 워싱턴 DC에서 공식적으로 시작되어 의원들과 일반 시민들이 협력하여 의료개혁 운동 및 논의에 있어서 의료 불평등 문제를 핵심적인 부분으로 포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시: 2009년 3월 27일, 금요일 오전 10시
장소: Federal Building
300 N. Los Angeles Street
Los Angeles, CA 90012
일 시 : 2009년 3월 26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 민족학교 강당 (900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