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의 학생들과 커뮤니티가 드림 법안 상정을 성원하다

문의: Jorge Mario Cabrera, CHIRLA (English & Spanish), 213-353-1333
이정희, 민족학교 (우리말), 323-937-3718

남가주의 학생들과 커뮤니티가 드림 법안 상정을 성원하다.

행사: 드림 법안 (Development, Relief, and Education for Alien Minors) 상정 발표 기자회견.

양당 지지를 받고 있는 이 법안이 통과되면, 서류미비 학생들에게 고등 교육을 받고 합법 신분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 기자회견에서 전화걸기 운동도 발표된다.

연사: 학생 신분합법화와 교육권 보장 활동을 주도해 온 남가주의 이민자 권익 옹호 단체:
Coalition for Humane Immigrant Rights of Los Angeles (CHIRLA)
민족학교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Orange County Dream Team (OCDT)

일시: 2009년 3월 27일, 금요일 오전 10시

장소: Federal Building
300 N. Los Angeles Street
Los Angeles, CA 90012
(Corner of Los Angeles and Temple Street)

내용: 미국에는 1백 7십만 명의 서류미비 어린이와 청소년이 살고 있고, 매년 65,000명의 서류미비 청소년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있다. 이 중 40%의 서류미비 청소년이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드림 법안은 청소년들이 온전히 이들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밝은 미래를 건설하고 사회에 기여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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