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학교 ‘무료시민권신청’ 봉사 활동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 식당 개최 (6월 29일)

보도 의뢰서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 323-937-3718)
제 목: 민족학교 ‘무료시민권신청’ 봉사 활동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 식당 개최 (6월 29일)
날 짜: 2012년 6월 28일 (목) -전송 용지 1장-

안녕하십니까? 동포사회의 눈과 귀가 되어주시는 언론 기관 기자님께 감사 드립니다.
엘에이 한인 타운 내의 한인 단체 중 유일하게 무료로 시민권 신청 봉사 활동을 제공하는 민족학교에서 활동 지원을 위한 일일 식당을 개최 합니다. 많은 동포분들의 참여를 위해 아래의 기사를 보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래----------------------------------------------------------
민족학교는 이번 6월 29일 (금) 오전 11시 부터 저녁 8시까지 동 단체 강당 (900 S. Crenshaw Blvd, 90019)에서 ‘무료 시민권 신청’ 봉사 활동 기금을 마련 하기 위해 ‘일일 식당’ 행사를 펼친다.

민족학교는 지난 2006년부터 2011년 까지 동포들의 시민참여를 높이기 위해 무료 시민권 신청 봉사 활동을 펼쳐 왔고, 현재까지 1500 여명 이상의 시민권 취득 지원, 5,800 여 명에게 시민권 신청 상담 및 안내, 그리고 250여명에게 시민권 영어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 2012년 대선을 맞아 많은 동포들의 정치력 강화를 위해 400여명의 시민권 신청을 목표로 노력 하고 있으며, 올 2012년 상반기 (1월 -5월) 까지, 232 동포분들의 시민권 신청 서류 작성과 1000 여명의 동포들에게 신청 안내 상담을 제공 했다. 민족학교는 로스앤젤레스 시 코리안 아메리칸 지역 사회에서 유일하게 무료로 시민권 신청을 도와 주는 비영리 단체이다.

민족학교는 이번 일일식당 기금 확보를 통해 풀타임 이민 변호사를 고용하여 무료 시민권 신청 봉사 활동 강화 및 최근 발표된 서류미비 학생 임시 신분 구제 상담 및 서류 신청을 지원 할 계획이다.

민족학교의 윤대중 사무국장은 “현재 풀타임 실무자 없이 4명의 자원봉사자 및 1명의 파타임 인턴 및 나성법률재단의 지원으로 무료 시민권 신청 활동을 펼치고 있어 많은 분들이 제 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예약이 밀려 대기자로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데, 이번 기금 마련 행사를 통해 풀타임 이민 변호사를 고용한다면 시민권 신청에 더 많은 도움을 제공하고 동포사회 정치력 강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류미비 이민자 학생들의 임시 추방 면제 및 노동허가서 신청 활동도 시작 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일일 식당 비용은 $15로 5가지 음식 메뉴 중 2 가지를 선택 할 수 있고, 10개 이상 ($150 이상) 주문 시 무료 배달도 가능하다. 민족학교 왭사이트 ( www.krcla.org/give )를 통해 티켓 구입이 가능 하며 당일날 직접 민족학교를 방문 할 수도 있다. 전화 문의는 323-937-3718.

***

http://www.flickr.com/photos/krcla/4366599165

http://www.flickr.com/photos/krcla/4367482440/in/set-72157623332519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