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개혁 및 드림법안 활동소식

드림법안이 3월26일 상정 된 이후 민족학교의 여러 학생 모임들과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의 청소년 모임 "FYSH"는 의원 방문 활동을 통해 드림법안 지지 의원을 확보했습니다. 민족학교의 UCSD 학생모임 "UCSD 드림팀"과 만난 수전 데비이스 하원의원의 보좌진은 자신이 드림법안을 공개 지지하기로 했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국 이제 시작되고 있는 2009년 드림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주도 하에 드림법안 엽서카드 12,500 장 서명 받기, 의원 방문 및 웹사이트 개설의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함께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은 민족학교 이정희씨에게 연락주십시오.

이민개혁을 위한 전국운동이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민족학교와 미교협 및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을 비롯해 비즈니스, 커뮤니티 단체, 교계 및 노동계 단체들이 모여 "전국 이민개혁 연합"(Reform Immigration for America)이 결성되었습니다. 이 연합체는 일련의 이민개혁 원칙에 대한 합의를 이루었으며 이민개혁을 위해 커뮤니티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 연합체에 가입하기 원하는 단체는 www.immigrationforum.org/action 에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입하는 것은 포괄적 이민개혁 원칙에 대한 지지와 캠페인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 연합체에 대한 문의가 있으시면 미교협으로 연락 바랍니다.